박지원, 김건희 '살 찐' 모습에 '주사 못 맞아' 추측... 엄벌 필요성 강조
김건희 씨 1심 결심공판 이후 박지원 의원 발언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등 혐의 1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20억 원, 추징금 9억 4,864만 원을 구형받은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씨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의 발언 상세 내용
박지원 의원은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씨의 근황에 대해 언급하며, '구치소에서 주사를 못 맞아서 지금 살이 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진행자의 언급에 '김건희가 지금 살이 좀 찌고 있다. 체형도 약간 무너져 가고 있고'라고 답했습니다.

주사에 대한 박지원 의원의 추측
박 의원은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주사를 못 맞는 거예요'라고 말하며, 외모 변화에 대한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진행자가 관련 질문을 하자 '글쎄, 그런 주사가 있대요'라고 답하며, '얼굴도 마냥 맨날 하다가 못하니까 저렇게 되죠. 이제 더 팍삭 삭아야 돼요. 그래야 정신 차려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동정심에 대한 박지원 의원의 단호한 입장
박지원 의원은 '이걸 동정해서는 안 돼요'라며, '동정을 받으려면 윤석열이고 김건희고 잘못한 사실을 인정하고 자기가 지금 몰래 숨겨놓은 돈을 반납하고 그리고 사과하고 반성의 길을 가야 국민들이 움직이지 절대 못 움직인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씨에 대한 엄벌 필요성 역설
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대한민국에 끼친 폐해를 언급하며, '엄벌에 처해야죠'라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그는 '엄중한 처벌'에 대해 김건희 씨는 징역 30년, 윤석열 대통령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엄벌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의 결론
박 의원은 '그 또라이들은 우리가 엄격하게 엄중하게 처벌하는 수밖에 없다. 이것이 재발되지 않는 길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윤석열 김건희 두 사람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엄벌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핵심 내용 요약
박지원 의원은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씨의 근황과 관련, '살이 찐' 모습에 대해 언급하며, 주사 시술 중단에 따른 변화일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에 대한 엄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박지원 의원은 김건희 씨의 외모 변화에 대해 어떻게 언급했나요?
A.박 의원은 김건희 씨가 '구치소에서 주사를 못 맞아서 지금 살이 찌고 있다'고 언급하며, 체형 변화를 지적했습니다.
Q.박지원 의원이 강조한 것은 무엇인가요?
A.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의 잘못에 대한 인정과 사과, 숨겨놓은 돈의 반납, 그리고 엄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Q.박지원 의원이 생각하는 김건희 씨에 대한 적절한 처벌 수위는?
A.박 의원은 김건희 씨에게 징역 30년, 윤석열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