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 대통령의 일침: 업무 보고 뒤 다른 말? 책임감 있는 공직 사회를 향한 메시지

투데이세븐 2025. 12. 17. 18:13
반응형

대통령의 따끔한 지적: 공직 사회의 현주소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정부 부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공직자들의 답변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1분 전과 1분 뒤의 말이 달라지거나, 업무보고 후 다른 이야기를 하는 공직자들의 행태를 지적하며, 책임감 있는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이는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직 사회 전반에 만연한 풍토 문제임을 지적하며, 쇄신을 촉구하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이학재 사장 사례: 책임 회피에 대한 경고

특히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업무보고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답변 태도를 예시로 들었습니다. 외화 밀반출 문제에 대한 답변이 처음과 달라지고,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진실을 알게 된 상황을 언급하며, 공직자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이는 공직자들이 국민을 두려워하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메시지입니다.

 

 

 

 

정치 공세 논란 일축: 유능함이 우선

야권의 '정치 공세' 비판에 대해 이 대통령은 '유능하면 어느 쪽에서 왔든 상관없이 쓴다'고 반박하며, 능력 중심의 인사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관련 사안이 이미 정부 보도자료로 공개된 내용임을 밝히며, 사실을 왜곡하거나 숨기려는 시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공직자의 자세: 책임감 있는 태도 강조

이 대통령은 공직자들에게 거짓된 태도와 책임을 회피하는 행위를 지양하고,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특히, 자리에서 얻는 명예와 혜택을 누리면서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은 '천하의 도둑놈 심보'라고 표현하며, 공직자들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업무보고 생중계: 투명성 확보

업무보고 생중계에 대해 이 대통령은 투명한 정보 공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과거 특정 언론이 정보를 독점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국민들이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권력의 투명성을 확보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국민의 힘: 권력의 근원

이 대통령은 '총칼 든 계엄군도 순식간에 제압하는 것'이라는 표현을 통해, 권력의 진정한 근원은 국민에게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국민들이 모든 것을 보고 판단하며,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멈추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공직자들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책임을 다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핵심을 관통하는 메시지: 책임감과 투명성

이번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공직 사회의 책임감 있는 자세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이학재 사장의 사례를 통해 책임 회피에 대한 경고를 보내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며, 권력의 진정한 주체는 국민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 대통령이 언급한 '업무보고 뒤 다른 말'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A.업무보고 자리에서는 긍정적으로 답변했지만, 이후 다른 자리에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공직자들의 이중적인 태도를 의미합니다. 이는 책임감 부족과 진실성 결여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Q.이학재 사장의 사례는 무엇을 시사하나요?

A.이학재 사장의 사례는 공직자들이 자신의 업무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행태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는 공직 사회의 쇄신과 책임감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배경이 됩니다.

 

Q.이 대통령이 강조한 '투명성'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A.업무보고 생중계를 통해 국민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국민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권력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