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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FA 시장 '폭풍 영입' 시작! 이승현과 김태훈, 20억+6억에 계약 완료

투데이세븐 2025. 12.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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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FA 시장 '활짝'

삼성 라이온즈가 내부 프리에이전트(FA) 우완 불펜 자원인 이승현(34)과 최대 총액 6억원의 조건에 계약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삼성 팬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소식으로, 팀 전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승현 선수의 잔류는 팀의 불펜진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현, 2년 6억 원 계약… 삼성과의 '아름다운 동행'

삼성은 18일 "내부 FA 투수 이승현이 2년 더 라이온즈와 함께 한다"면서 계약 내용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계약금 2억원, 연봉 1.5억원, 연간 인센티브 0.5억원의 조건입니다. 이승현 선수는 2010년 LG 2라운드 출신으로, 2016년 말 FA 차우찬의 보상선수로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이후 9시즌 동안 라이온즈에서 활약하며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승현, 9시즌 동안 보여준 '베테랑'의 품격

KBO 리그 통산 438경기에 등판하여 22승 15패 1세이브 75홀드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 중인 이승현 선수는 최근 2년간 김태훈, 김재윤에 이어 팀 내 투수 중 3번째로 많은 경기에 등판했습니다. 특히, 2025년에 거둔 11홀드 중 7~8월에만 7홀드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승현 선수의 활약은 삼성 불펜진에 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삼성, 이승현의 '다재다능함'에 주목

삼성은 이승현 선수에 대해 "베테랑 투수로서 추격조에서 필승조까지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고, 팀 내 오른손 불펜투수 가운데 좌타 상대 경쟁력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승현 선수는 다양한 상황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경험과 역량은 삼성 불펜진에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이승현의 '진심 어린 소감'

계약을 마친 이승현 선수는 구단을 통해 "커리어 대부분을 보낸 삼성 라이온즈에서 더 뛸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영광이다. 후배들을 잘 이끌어야 할 위치인 것 같다. 팀이 필요로 할 때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마당쇠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승현 선수의 진심 어린 마음이 삼성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3+1년 20억 원 계약… 삼성 불펜 '더욱 든든'

삼성은 같은 날 또 다른 내부 FA 불펜 자원인 김태훈(33)과도 계약을 마쳤습니다. 김태훈 선수는 3+1년, 계약금 6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0.5억원 등 최대 총액 20억원에 조건에 사인하며 라이온즈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되었습니다. 김태훈 선수의 잔류는 삼성 불펜진의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삼성, 김태훈의 '전천후 활약'에 주목

삼성은 김태훈 선수가 필승조는 물론 롱릴리프까지 불펜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능력을 입증했다는 점, 베테랑으로서 구원진 안정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FA 계약을 추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훈 선수는 삼성 불펜의 핵심 자원으로서, 앞으로도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 라이온즈, FA 계약으로 전력 강화 '시동'

삼성 라이온즈가 이승현, 김태훈 선수와의 FA 계약을 통해 불펜진을 강화했습니다. 두 선수의 잔류는 팀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 나아가 우승 경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 팬들은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팀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승현 선수의 계약 조건은 무엇인가요?

A.이승현 선수는 2년 계약에 계약금 2억원, 연봉 1.5억원, 연간 인센티브 0.5억원의 조건으로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Q.김태훈 선수의 계약 조건은 무엇인가요?

A.김태훈 선수는 3+1년 계약에 계약금 6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0.5억원의 조건으로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Q.두 선수의 잔류가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A.두 선수의 잔류는 삼성 불펜진의 안정과 전력 강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이승현, 김태훈 선수의 풍부한 경험은 팀의 승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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