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주우재, 유재석에 '열외' 굴욕...이이경 누명 벗고 주우재는 왜?
주우재, '놀면 뭐하니?' 정모에서 열외되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동호회 '쉼표, 클럽'의 가을 맞이 첫 정기 모임을 갖는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동호회 회장 유재석이 준비한 코스를 따라 회원들은 이상한 투어를 떠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모 투어 중 혼자만 열외 된 주우재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주우재는 불만과 억울함 가득한 표정으로 회장 유재석을 바라보고 있다.

예상치 못한 상황, 주우재 열외
이날 유재석은 회원들에게 요즘 핫한 ‘놀이공원’이라고 소개하며 어딘가로 향한다. 놀이공원이란 말에 기대에 잔뜩 부푼 회원들은 뜻밖의 장소에 도착하자 “여기에 놀이기구가 어디 있어?”라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막상 안으로 들어가자, 회원들은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연결된 대규모 어트랙션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다. 의기양양해진 유재석은 회원들을 이끌고 어트랙션을 타러 가는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이용 조건을 접하게 된다.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주우재만 열외 되고, 유재석은 “나도 이건 몰랐어!”라고 당황하며 미안해한다.

이이경 사생활 AI 조작 사건
최근 '놀면 뭐하니?'의 막내인 배우 이이경이 한 해외 네티즌의 사생활 폭로 누명으로 곤혹을 치렀던 터. 결국 AI로 조작된 허위사실임이 드러났으나, '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다수의 방송에 출연 중인 이이경의 행보를 두고 이목이 쏠린 바 있다. 다행히 누명을 벗으며 이이경을 향한 동정 여론이 형성된 상황.

주우재의 쓸쓸한 모습
여기에 '놀면 뭐하니?'에서 주우재가 열외되는 에피소드가 등장해 더욱 이목을 끈다. 모두가 떠난 자리에서 혼자 가방을 지키게 된 주우재의 쓸쓸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첫 정모 만에 탈퇴 욕구가 세게 온 주우재는 유재석에게 민원을 쏟아내는데, 유재석은 곧바로 주우재의 마음을 달랠 다음 코스를 꺼내든다.

유재석, 주우재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유재석은 주우재의 성난 민심을 돌릴 수 있을지, 예측불가 ‘쉼표, 클럽’ 첫 정모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번 주 '놀면 뭐하니?' 핵심 요약
'놀면 뭐하니?'에서 주우재가 정모 중 열외되는 상황과, 이이경의 AI 조작 사건 이후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유재석은 주우재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예측 불가능한 '쉼표, 클럽'의 첫 정모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주우재는 왜 '쉼표, 클럽' 정모에서 열외되었나요?
A.어트랙션 이용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열외되었습니다.
Q.이이경의 사생활 관련 사건은 어떻게 되었나요?
A.AI로 조작된 허위 사실임이 밝혀져 누명을 벗었습니다.
Q.유재석은 주우재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A.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