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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의 '닭뼈 만찬' 논란, 1400만원 벌금형으로 경종을 울리다

투데이세븐 2026. 2. 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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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에게 '음식물 쓰레기' 제공한 인플루언서, 법의 심판대 서다

말레이시아의 20대 인플루언서 탕 시에 룩(23)이 노숙인에게 먹다 남은 닭뼈와 밥을 섞어 제공하고 이를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올린 혐의로 4만 링깃(약 1473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는 통신 및 멀티미디어법 위반에 해당하며, 벌금을 납부하지 못할 경우 4개월의 징역형을 복역해야 합니다. 탕은 지난해 8월 조호르바루에서 길거리 노숙인을 대상으로 이러한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해당 영상은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자선인가, 착취인가? 진실 공방 속 법원의 엄중한 판단

논란이 커지자 탕은 영상 촬영 후 노숙인에게 제대로 된 식사를 제공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이를 '자선 행위가 아닌 타인의 고통을 오락거리로 삼은 계획적인 착취 행위'라고 반박했습니다. 검찰은 비슷한 범행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피해 노숙인 역시 탕의 행동에 모욕감과 분노를 느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플루언서의 책임, '관심'을 위한 비윤리적 콘텐츠의 대가

탕은 변호인 없이 재판에 출석해 범행을 후회하고 사과했다며 최소한의 벌금형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혐의는 최대 50만 링깃(약 1억 8400만원)의 벌금 또는 최대 2년의 징역형까지 선고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결국 탕은 징역형 대신 벌금형을 선택하고 이를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소셜미디어에서의 영향력을 이용한 비윤리적 콘텐츠 제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의 '닭뼈 만찬' 사건, 벌금형으로 마무리되다

노숙인에게 음식물 쓰레기 같은 음식을 제공하고 이를 촬영해 SNS에 올린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가 1400만원이 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는 단순한 자선 행위가 아닌, 타인의 고통을 이용한 착취 행위로 판단되었으며, 비윤리적 콘텐츠 제작에 대한 법적 책임을 분명히 한 사례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인플루언서가 받은 벌금액은 정확히 얼마인가요?

A.4만 링깃으로, 한화로 약 1473만원입니다.

 

Q.벌금을 내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A.징역 4개월을 복역해야 합니다.

 

Q.인플루언서는 어떤 혐의로 기소되었나요?

A.통신 및 멀티미디어법 위반, 즉 극도로 불쾌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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