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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장관, '내란 가담' 1심 징역 7년…법정 최고형에 준하는 중형

투데이세븐 2026. 2.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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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장관, 1심서 징역 7년 선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등의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12월 3일 비상계엄을 내란 행위로 규정하고, 이 전 장관이 계엄 실행을 용이하게 하여 내란에 가담했다고 판단했습니다특히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가 담긴 계엄 문건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유죄로 판단했습니다이는 국가 전체에 위험을 초래하는 내란죄는 목적 달성 여부와 무관하게 엄히 처벌해야 한다는 재판부의 엄중한 인식을 보여줍니다.

 

 

 

 

내란죄, 민주주의 수호 의무 저버린 중대 범죄

재판부는 이상민 전 장관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고위공직자로서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의무를 저버리고 내란 행위에 가담했다고 질타했습니다언론사에 대한 물리력 강제 시도는 계엄에 대한 비판 여론을 억누르려는 의도로 해석했으며, 계엄 선포를 만류했다는 증거가 없고 오히려 위증까지 한 점을 지적했습니다다만, 사전 모의에 참여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계획하지 않은 점은 유리한 양형 사유로 참작되었습니다.

 

 

 

 

직권남용 혐의는 무죄, 위증 혐의는 유죄

이번 판결에서 직권남용 혐의는 이 전 장관의 지시와 실제 조치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하지만 위증 혐의는 일부 무죄 판단이 나왔음에도 포괄적으로 유죄가 인정되었습니다이는 재판부가 이 전 장관의 행위 전반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적용했음을 시사합니다.

 

 

 

 

항소 가능성, 향후 재판에 미칠 영향

이상민 전 장관 측과 특별검찰팀 모두 이번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특검팀은 낮은 형량에 아쉬움을 표하며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할 계획이며, 이 전 장관 변호인단 역시 항소심에서 다시 다툴 예정임을 밝혔습니다이번 판결은 오는 19일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선고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결론: 이상민 전 장관, 내란 가담 1심 징역 7년… 항소 전망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그가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으로 내란에 가담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직권남용 혐의는 무죄를 받았으나 위증 혐의는 유죄로 인정되었습니다. 양측 모두 항소 가능성이 높아 향후 재판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이상민 전 장관에게 적용된 '내란 중요 임무 종사'는 어떤 죄인가요?

A.내란 중요 임무 종사는 내란죄를 실행하기 위한 중요 임무에 종사한 자를 처벌하는 죄입니다. 내란죄의 형량에 따라 처벌 수위가 결정됩니다.

 

Q.한덕수 전 총리와의 형량 차이는 왜 발생했나요?

A.한덕수 전 총리는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으나, 이상민 전 장관은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는 재판부가 각 피고인의 구체적인 가담 정도와 역할을 다르게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Q.항소심에서는 어떤 점들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나요?

A.항소심에서는 1심 판결의 유무죄 판단, 특히 직권남용 무죄 및 위증 유죄 판단의 적절성, 그리고 양형의 적정성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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