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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금메달 순간, 본채널 놓친 JTBC...시청자 선택권 고려 해명

투데이세븐 2026. 2. 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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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쾌거, 본채널서는 쇼트트랙 중계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룬 최가온 선수의 순간이 JTBC 본채널에서 생중계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JTBC는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가온 선수가 출전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쇼트트랙 경기가 시작되면서 본채널에서는 쇼트트랙으로 전환하고, 하프파이프는 JTBC스포츠에서 중계가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이는 쇼트트랙 시청 수요와 시청자 선택권을 고려한 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극적인 역전, 역사적인 순간

최가온 선수는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3차 시기 90.2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는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자, 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었습니다최 선수는 1, 2차 시기 실수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시기에서 완벽한 점프를 선보이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본채널 생중계 불발, 자막으로만 접한 역사

문제는 이 역사적인 순간이 JTBC 본채널에서 생중계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당시 본채널에서는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이 예정되어 있었고, 최가온 선수의 금메달 소식은 '스노보드 최가온 금메달…한국 최초 설상 '금''이라는 자막으로만 전달되었습니다최가온 선수의 마지막 연기와 금메달 확정 순간은 JTBC스포츠 채널에서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많은 시청자들이 자막 속보로만 이 역사적인 순간을 접해야 했습니다.

 

 

 

 

편성 아쉬움과 온라인 중계 환경 지적

일부 시청자들은 새벽 경기 이후 오전 시간대에도 올림픽 중계 대신 일반 프로그램이 편성된 점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습니다또한, 단독 중계 구조 속에서 온라인 시청 환경이 제한적이었다는 불만도 제기되었습니다. 네이버 치지직이 온라인 중계를 맡으면서 유튜브에서는 관련 영상을 찾기 어려웠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아쉬움 속 남은 역사, JTBC의 선택

JTBC는 시청자들이 다양한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지만, 한국 설상 종목의 새 역사를 쓴 순간을 가장 많은 시청자가 보는 본채널에서 함께하지 못했다는 점은 이번 대회 중계에서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시청자 선택권과 관심 종목 중계 사이의 딜레마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JTBC가 스노보드 중계를 쇼트트랙으로 전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JTBC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강세 종목이자 관심도가 높은 쇼트트랙 시청 수요와 시청자 선택권을 고려하여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Q.최가온 선수가 딴 금메달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A.최가온 선수의 금메달은 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자,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입니다.

 

Q.온라인 올림픽 중계는 어떻게 볼 수 있었나요?

A.네이버 치지직이 온라인 중계를 맡았으며, 유튜브에서는 관련 영상을 찾기 어려웠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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