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현상금! 미국,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등 핵심 인사 현상금 공개
미국, 이란 IRGC 핵심 지도부에 최대 1000만 달러 현상금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핵심 지도부에 대해 최대 1000만 달러(약 150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이는 '테러 정보 신고·보상 프로그램 정의에 대한 보상(Rewards for Justice)'을 통해 진행되며, 테러를 계획·조직·실행하는 IRGC 부대를 지휘·통제하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IRGC는 이란이 테러를 국정의 핵심 도구로 활용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포함, 주요 인사 명단 공개
현상금 대상자 명단에는 이란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비롯해 아스가르 헤자지 최고지도자 비서실장, 야흐야 라힘 사파비 군사 고문, 알리 라리자니 최고지도자 고문 겸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에스칸다르 모메니 내무장관, 에스마일 카티브 정보안보부 장관 등도 지목되었습니다. 국무부는 이 외에도 이름과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국방위원회 사무총장, 최고지도자 고문, 최고지도자실 군사실장, 혁명수비대 사령관 등에 대한 정보도 요청했습니다.

IRGC, 미국의 외국 테러조직 지정 및 제재
미국 정부는 2019년 4월 이슬람혁명수비대를 외국 테러조직(FTO)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미국 재무부는 혁명수비대와 정예부대인 쿠드스군을 지원한다는 이유로 이들을 '특별 지정 글로벌 테러리스트'(SDGT)로 지정하며 제재를 가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IRGC가 전 세계에서 테러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미국의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정보 제공자에게 보상금 및 이주 지원 제공
'정의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은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상금 공고를 게시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들 이란 테러 지도자들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 우리에게 정보를 제공하라. 보상금과 이주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문구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정보 제공자에게 금전적 보상뿐만 아니라 이주 지원까지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미국 국방부,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부상 가능성 언급
같은 날,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새로 등장한 이란 최고지도자가 부상했으며 외모가 훼손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하메네이의 부상을 공개 석상에서 확인한 첫 사례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50억 현상금, 이란 핵심 인사 정보 제공 요청
미국이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를 포함한 IRGC 핵심 인사들에 대해 최대 10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정보 제공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테러 활동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며, 정보 제공자에게는 보상금과 이주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부상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현상금 대상자는 누구인가요?
A.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비롯해 아스가르 헤자지, 야흐야 라힘 사파비, 알리 라리자니, 에스칸다르 모메니, 에스마일 카티브 등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핵심 지도부 인사들입니다.
Q.정보 제공 시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요?
A.최대 1000만 달러(약 150억원)의 보상금과 함께 이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Q.IRGC는 어떤 조직인가요?
A.이란의 군대 조직으로, 미국 정부는 이들을 외국 테러조직(FTO)으로 지정하고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테러를 계획, 조직, 실행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