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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유해 추가 발견, 99% 수습 발표 무색케 한 부실 논란

투데이세븐 2026. 3. 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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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또다시 발견된 유해로 부실 수습 논란 증폭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했던 무안국제공항에서 희생자의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추가로 발견되어, 사고 당시 부실 수습 논란이 다시금 거세지고 있습니다. 12·29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사고 현장 인근 담벼락 외곽 순찰 중 유해로 보이는 물체 10여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점은 사고 당시 여객기가 충돌 후 폭발하며 담벼락과 부딪힌 곳 근처로, 육안으로도 식별 가능한 크기의 물체가 1년 넘게 방치되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항행안전 시설 주변에는 수거되지 않은 기체 잔해도 남아 있어 유가족들은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에 감식을 요청했습니다.

 

 

 

 

국토부 '99% 수습' 발표, 잇따른 유해 발견으로 신뢰도 하락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월 사고 발생 15일 만에 '잔해 수습 99% 완료'를 발표했지만, 이후 사고 현장과 잔해 더미에서 유해가 계속 발견되면서 초기 수습 과정의 부실함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6일 약 25cm 크기의 인골이 발견되었고, 이달 초에는 재분류 작업 중 포대에서 방치된 유해 8점이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초기 수습해 보관 중이던 잔해 더미를 재조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4점의 유해가 발견되었고 이 중 9점은 희생자 7명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유가족, 전면 재조사 촉구… 대통령, 책임자 엄중 문책 지시

유가족협의회는 '유해가 길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며, 최근 잇따라 발견되는 유해를 고려할 때 사고 지점 일대에 대한 전면적인 재조사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통령은 희생자 유해와 유류품이 방치된 채 뒤늦게 발견되는 사태에 대해 '책임 있는 관계자들을 엄중 문책하라'고 지시하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무안공항 참사, 끝나지 않은 슬픔과 진상 규명의 과제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국토교통부의 '99% 수습 완료' 발표가 무색해졌습니다. 유가족들은 부실 수습 의혹을 제기하며 전면 재조사를 촉구하고 있으며, 대통령까지 나서 책임자 문책을 지시하는 등 사태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슬픔 속에서 진상 규명과 철저한 후속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무안공항 참사 관련 궁금증 풀어드립니다

Q.추가로 발견된 유해는 정확히 무엇인가요?

A.유가족협의회가 발견한 유해 추정 물체 10여 점은 사고 당시 동체가 담벼락과 충돌한 지점 외곽에서 발견되었으며, 희생자의 유해일 가능성이 높아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에 감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Q.국토교통부의 '99% 수습 완료' 발표는 사실이 아닌가요?

A.발표 이후에도 유해가 계속 발견되고 있어 초기 수습 과정에 대한 부실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잔해 더미에서 총 64점의 유해가 발견되었으며, 이 중 9점은 희생자 7명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Q.정부의 후속 조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A.대통령은 책임 있는 관계자들에 대한 엄중 문책을 지시했으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초기 수습된 잔해를 주 2회 재조사하며 추가 유해 발견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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