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 교수, 홍명보 감독·정몽규 회장 작심 비판: "월드컵 날로 먹나?"
코트디부아르전 참패, '국민 기만' 책임 지적
축구 해설위원 출신 신문선 명지대 교수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코트디부아르전 0대 4 참패를 두고 '과정, 절차, 투명성을 지키지 않고 국민을 기만한 책임에 대한 예고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FIFA 랭킹 15계단 아래인 코트디부아르에게 대패한 것은 감독의 무능력과 행정적 잘못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혜안'과 '권한'에 대한 의문 제기
신 교수는 홍명보 감독이 세계 축구 트렌드를 꿰뚫어볼 혜안, 경험, 정보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감독에게 권한만 주는 것이 진정한 행정인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선수 선발의 공정성과 협회 규정에 따른 보고서 작성 여부 등 행정 절차의 투명성을 문제 삼았습니다.

월드컵은 '감독의 놀잇감'이 아니다
신 교수는 월드컵이 감독 한 사람의 놀잇감이 아니며,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공부 안 하고, 노력 안 하고, 월드컵 날로 먹겠다'는 생각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한국 축구가 처한 위기의 서막일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몽규 회장의 책임과 '개인 기업' 비판
대한축구협회 예산이 축구인들의 땀으로 형성된 돈임을 강조하며, 정몽규 회장이 개인 기업처럼 운영하며 홍 감독의 높은 연봉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월드컵 준비가 이렇게 부실했던 적이 없었다며, 정 회장이 홍 감독의 5경기 이상 계약을 국민에게 말할 근거가 무엇인지 반문했습니다.

남은 평가전, '공부'와 '소통' 촉구
신 교수는 남은 오스트리아전에서 홍 감독에게 월드컵 본선 대비 베스트 11 구상, 상대 팀 분석, 수비 시스템 및 득점 패턴 연구 등 '공부'를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안 될 경우 메모라도 해서 국민과 소통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사면초가' 위기 진단
과거와 달리 오합지졸처럼 뛰는 경기에 국민적 성원도 사라지고, 시청률, 광고 등 모든 것이 떨어져 나가는 '사면초가'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축구 선수 하나 키우는 데 10~20년이 걸리는 만큼, 이 위기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물었습니다.

결론: 한국 축구, 총체적 난국 속 '책임'을 묻다
신문선 교수는 코트디부아르전 참패를 계기로 홍명보 감독의 역량 부족과 대한축구협회의 행정 부실을 강하게 비판하며, 월드컵 준비 과정의 총체적인 난국을 지적했습니다.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투명성과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며 한국 축구의 미래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신문선 교수의 발언,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Q.홍명보 감독의 연봉은 얼마인가요?
A.기사에서는 홍명보 감독의 연봉이 '어마무시하다'고 언급되었으나 구체적인 액수는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Q.코트디부아르전 외에 한국 축구 대표팀의 다른 평가전 결과는 어떻게 되나요?
A.기사에서는 코트디부아르전 패배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다른 평가전 결과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Q.신문선 교수가 언급한 '축구인들 노력으로 만든 돈'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A.이는 축구협회 예산이 축구 관련 사업, 중계권, 광고 수익 등 축구계 전반의 활동을 통해 조성된 자금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