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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하반신 시체' 가짜 뉴스로 뒤덮인 한국? 일본을 뒤흔든 유튜버 A씨의 진실

투데이세븐 2025. 11. 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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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만 유튜버, 일본에 가짜 뉴스 유포

구독자 95만 명을 보유한 한국인 유튜버 A씨가 최근 ‘최근 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한 범죄자 중국인들의 살인과 장기매매 문제가 심각하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한국의 치안이 무너졌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를 일본인들에게 퍼뜨리고 있어 논란이다.

 

 

 

 

충격적인 가짜 뉴스, 그 내용은?

A씨는 영상에서 “한국에서 하반신만 있는 시체가 37건 발견됐다. 비공개 수사 중인 사건만 150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현직 검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한글로 적은 댓글이 그 근거라며 제시했다.

 

 

 

 

무비자 입국과 치안 붕괴? 허황된 주장

A씨는 또 중국인 관광객이 무비자로 입국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치안이 붕괴했고 실종자만 8만 명에 달한다는 황당무계한 주장도 펼쳤다.

 

 

 

 

일본 사회를 뒤흔든 파장

문제는 한국인이라면 가짜 뉴스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 A씨의 주장을 일부 일본인들은 진지하게 믿고 있다는 점이다. 이 영상 조회수는 4일 현재 120만 회에 육박하며, 700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일본 네티즌들의 맹목적인 믿음

대부분 일본어로 작성된 댓글에는 “일본에서는 보도되지 않는 정보 감사하다”, “중국인을 입국 거부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라 정당방위다”, “A씨를 거짓말쟁이라고 하는 사람은 일본인인 척하는 중국인일지도 모른다” 등 A씨의 주장을 진짜라고 믿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SNS를 통해 확산되는 공포

일본 소셜미디어(SNS)에도 A씨의 주장을 기반으로 한 가짜 뉴스가 번지고 있다. A씨를 믿는 일본 네티즌들은 “인터넷을 안 보는 사람들이 한국 여행 갔다가 피해를 입으면 어쩌나”, “한국을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 “한국이 붕괴하고 있다” 등 글이 SNS에 쏟아지고 있다.

 

 

 

 

극단적인 내용의 영상들

A씨는 이밖에도 ‘한국에 사는 일본인들은 지금 일본으로 도망가라. 여러분의 생명이 위험하다’, ‘여러분, 내가 반일 친중 이재명 정부에서 체포될지도 모른다’ 등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모두 조회수가 수십만 회에 달하며 일부 일본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핵심 정리: 가짜 뉴스의 위험성

95만 유튜버 A씨가 한국의 치안 붕괴를 주장하는 가짜 뉴스를 일본에 유포하여 심각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37구의 하반신 시체 발견, 8만 명의 실종 등 근거 없는 주장이 일본 네티즌들에게 진실로 받아들여지면서, 한국에 대한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짜 뉴스는 개인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국가 간의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팩트 확인 없는 정보의 무분별한 수용은 위험하며, 정확한 정보 습득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씨가 퍼뜨린 가짜 뉴스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A.A씨는 한국에서 하반신 시체 37구 발견, 8만 명의 실종, 중국인 무비자 입국으로 인한 치안 붕괴 등을 주장했습니다.

 

Q.A씨의 주장을 믿는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A.일본 네티즌들은 A씨의 주장을 진지하게 믿으며, 한국 여행에 대한 불안감을 표출하고, 중국인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Q.가짜 뉴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A.팩트 체크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는 주의하며, 가짜 뉴스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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