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9000조 원대 디지털 자산 시장, 상장사 정관 변경 러시로 선점 경쟁 후끈!

투데이세븐 2026. 4. 5. 22:22
반응형

디지털 자산 사업, 정관에 잇달아 추가

국내 상장사들이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을 회사 정관에 추가하며 시장 선점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정부의 디지털자산기본법 발의를 앞두고 코나아이, KG이니시스 등 14개 기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들 기업은 제도화 이후 즉시 사업화가 가능한 영역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결제·정산 인프라 선점을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세계 디지털 자산 시장 규모가 3500조 원에 달하는 만큼, 관련 산업에 뛰어드는 국내 금융회사도 늘고 있으며, 미래에셋그룹,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도 신규 사업 진출을 공시하거나 검토 중입니다. 은행권 역시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대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발행(STO)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늘리려는 기업들이 빠르게 생태계에 뛰어들고 있다"며, "국내 기업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는 상황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30년 9000조 원 시장, 기업들의 선점 전략

상장사들이 디지털 자산 사업을 정관에 추가하는 이유는 제도화가 임박하면서 사업 기반을 미리 마련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금융 및 기술 시장에서 쌓아온 업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사업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입니다. 2030년까지 90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코나아이는 디지털 자산 발행·보관 및 중개업, STO 발행·유통 및 중개업을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으며, 코나아이 회장은 "장기적으로 현물 자산을 디지털로 바꿔 거래를 편리하게 한다는 차원에서 시장이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사업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스테이블코인 발행, 지방채 투자 조달, 지역 개발 사업 STO 토큰화 방안을 구상 중입니다.

 

 

 

 

결제망 강자들의 디지털 자산 접목 시도

국내 대표 부가가치통신망(VAN) 업체인 나이스정보통신은 디지털 자산 보관·관리 및 이전 서비스업,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지급결제, 송금 및 정산 서비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습니다. 법정 통화와 디지털 자산 간 교환 및 정산, 관련 플랫폼 및 인프라 개발까지 포함했습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새로운 결제 수단을 기존 결제망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 중이며, 60만 개에 달하는 국내 가맹점과 해외 결제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G이니시스 역시 디지털 자산의 매매·교환·이전 및 중개 서비스업, 보관·관리 서비스업을 정관에 새로 추가했습니다. 한국전자인증도 가상자산 및 디지털 자산 관련 기술 개발업을 사업 목적으로 추가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관 변경 속도전, 규제 향방에 주목

디지털 자산의 자산성에 주목하며 금융 인프라보다 중개와 투자에 집중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습니다. 동물용 의약품 개발 업체인 애드바이오텍은 지난해 가상자산 매매 및 거래 중개, 시세 정보 제공, 신탁, 예금 관리업으로 사업 범위를 넓혔습니다. 스마트 카드 업체 엑스큐어와 건축 엔지니어링 업체 앱튼도 각각 가상자산 생태계 조성 및 투자업,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기업들이 정관 변경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급성장하는 디지털 자산이 국내 제도로 편입될 때 사업 추진의 걸림돌을 줄이고, 인허가 및 의사결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씨티은행은 토큰화된 자산과 전자 무역금융을 포함한 세계 디지털 자산 시장이 2030년 최대 6조 달러(약 90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관건은 디지털자산기본법 시행 시점으로, 국회와 당국 간 논의 지연으로 내년 이후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규제 명문화를 대비한 기업들의 정관 정비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미래를 향한 기업들의 발걸음, 디지털 자산 시장 선점 경쟁 가속화!

국내 상장사들이 디지털 자산 사업을 정관에 추가하며 미래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습니다. 90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시장에서 결제, 금융 인프라,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제도화에 앞서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규제 환경 변화에 발맞춘 기업들의 발 빠른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디지털 자산 사업,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디지털 자산 사업을 정관에 추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제도화에 대비하여 사업 기반을 미리 마련하고, 향후 인허가 및 사업 추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Q.어떤 기업들이 디지털 자산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나요?

A.지역화폐 플랫폼 운영사, 전자지급결제대행(PG) 업체,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자, 공인인증서 발급 대행 기업 등 핀테크 및 금융 인프라 관련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Q.디지털 자산 시장의 예상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A.씨티은행은 2030년까지 세계 디지털 자산 시장이 최대 6조 달러(약 90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