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대전 예수' 와이스, 미국 복귀 후 최악투…마이너 강등 위기 직면
충격의 미국 복귀전, 7실점 대참사
KBO 리그에서 '대전 예수'로 불리며 한화 이글스의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던 라이언 와이스가 미국 복귀 후 최악의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와이스는 2이닝 동안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7실점(6자책점)이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는 그의 평균자책점을 9.00까지 끌어올리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휴스턴은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와이스를 마운드에 올렸지만, 그는 만루 위기를 자초하며 2점 적시타를 허용하는 등 급격히 흔들렸습니다. 결국 3-4로 역전당하는 빌미를 제공하며 팀에 큰 부담을 안겼습니다.

감독의 믿음도 통하지 않았다
계속된 1사 1, 3루 위기에서 와이스는 상대 타자를 3루 뜬공으로 처리하며 한숨 돌리는 듯했으나, 곧이어 1타점 동점 적시타와 역전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2사 2, 3루 상황에서 휴스턴 배터리가 마운드를 방문했지만, 감독은 와이스를 교체하지 않는 선택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투구는 계속해서 실점으로 이어졌고, 2타점 3루타와 안타를 맞으며 점수 차이는 3-7까지 벌어졌습니다. 와이스가 등판하기 전 3-0이었던 점수가 순식간에 3-8로 뒤집히는 대참사가 벌어진 것입니다. 2사 만루 상황에서 상대 타자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길었던 5회를 겨우 끝냈습니다.

이틀 휴식 후 60구 이상 투구, 무리한 등판
휴스턴 벤치는 6회에도 와이스에게 마운드를 맡겼고, 그는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7회에도 등판한 와이스는 삼진을 잡아내며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하는 듯했으나, 이는 그의 임무가 끝나는 시점이었습니다. 총 62개의 공을 던진 와이스는 이틀 전 애틀랜타전에서 38개의 공을 던진 후 무리하게 등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 경기 합계 100개가 넘는 투구 수는 그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KBO에서의 영광, 메이저리그의 현실
2024년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에 입단하여 2시즌 동안 21승 10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하며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와이스. 한국시리즈에서 7.2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휴스턴과 1년 260만 달러에 계약하며 미국으로 돌아왔지만, 현재 휴스턴 마운드는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마이너리그 옵션이 남아 있는 와이스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그의 메이저리그 복귀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KBO 영광 뒤에 찾아온 시련
KBO 리그에서 '대전 예수'로 불리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던 라이언 와이스가 미국 복귀 후 최악의 투구를 기록하며 마이너리그 강등 위기에 놓였습니다. 무리한 투구 일정과 치열한 팀 내 경쟁 속에서 그의 메이저리그 복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라이언 와이스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라이언 와이스는 KBO에서 어떤 활약을 했나요?
A.라이언 와이스는 2024년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2시즌 동안 46경기에 출전, 21승 10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한국시리즈에서는 7.2이닝 1실점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Q.미국 복귀 후 첫 등판에서 왜 많은 실점을 했나요?
A.정확한 원인은 파악하기 어렵지만, 이틀 휴식 후 60구가 넘는 많은 투구 수를 기록하며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상대 타선의 집중력 있는 타격과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점도 실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Q.마이너리그 강등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A.휴스턴 마운드 상황이 포화 상태이고, 와이스에게 마이너리그 옵션이 남아있기 때문에 강등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의 향후 활약 여부에 따라 메이저리그 복귀 시점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