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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머리채 잡던 수비수, 또 '악질 도발'로 난투극 유발...축구계 분노 폭발

투데이세븐 2026. 4. 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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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선 알리 알 불라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머리채를 쥐어뜯고 황희찬의 목을 조르는 등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악명을 떨친 알 샤밥 FC의 수비수 알리 알 불라히가 또다시 기행으로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이번에는 아랍걸프컵 준결승전에서 상대 팀 선수들을 조롱하다 대규모 난투극을 유발하며 거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그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은 사우디 축구계뿐만 아니라 중동 전역에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승부차기 후 도발, 격분한 상대 선수들 폭발

사건은 알 샤밥과 이라크의 자코 SC가 맞붙은 2025/26 아랍걸프컵 준결승전에서 발생했습니다. 팽팽한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간신히 승리를 거머쥔 알 불라히는 패배에 상심한 자코 선수들을 향해 조롱 섞인 제스처를 취하며 도발했습니다. 이에 이성을 잃은 자코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쳐나와 알 불라히를 뒤쫓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었고, 경기장 밖 터널에서도 대규모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분노한 자코의 골키퍼는 라커룸 통로의 바리케이드를 부수려다 제지당하는 모습까지 포착되었습니다.

 

 

 

 

이라크·사우디 내부에서도 쏟아지는 비판

알 불라히의 무례한 태도에 대해 이라크 축구계는 즉각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알리 누리 기자는 그의 행동이 '자격도 없고 신중하지 못하다'며 '사우디 리그와 국가대표팀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짓'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사우디 내부에서도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칼리드 알 셰니프 기자는 '승리 후에는 자중하며 거리를 뒀어야 했다'고 일침을 가했고, 알 샤밥 출신 레전드 아흐메드 오타이프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쫓는 짓은 그만두고 제발 축구에나 집중하라'고 꼬집었습니다.

 

 

 

 

과거에도 반복된 '선을 넘는' 도발 행위

알 불라히의 기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는 과거에도 세계적인 슈퍼스타들을 상대로 선을 넘는 도발을 일삼아 왔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리오넬 메시를 조롱했으며, 2023/24 사우디 슈퍼컵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플레이를 방해하다가 팔꿈치로 가격당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국내 팬들에게는 2023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손흥민의 머리채를 잡고 황희찬의 목을 조른 사건으로 이미 악명이 높습니다.

 

 

 

 

알 불라히의 끊이지 않는 논란, 축구계의 자성을 촉구하다

알리 알 불라히의 반복되는 비신사적인 행동은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축구계 전반의 스포츠맨십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승리의 기쁨을 넘어 상대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는 성숙한 태도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알 불라히의 행동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알 불라히의 과거 주요 논란은 무엇인가요?

A.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 조롱, 2023/24 사우디 슈퍼컵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격, 2023 아시안컵에서 손흥민 머리채 잡기 및 황희찬 목 조르기 등이 있습니다.

 

Q.이번 아랍걸프컵 준결승전에서 어떤 일이 있었나요?

A.알 불라히가 승부차기 후 자코 SC 선수들을 조롱하다가 대규모 난투극을 유발했습니다.

 

Q.알 불라히의 행동에 대한 비판은 어디서 나오고 있나요?

A.이라크 축구계뿐만 아니라 사우디 내부에서도 그의 무례한 태도와 유치한 행동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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