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복식조 쪼개진 한국, 덴마크에 1-4 완패…토마스컵 충격의 첫 패
토마스컵 C조 1차전, 덴마크에 1-4 참패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 남자단체선수권(토마스컵) C조 1차전에서 유럽의 강호 덴마크에 매치스코어 1-4로 패하며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대만, 덴마크, 스웨덴과 C조에 속해 있으며, 각 조 1, 2위 팀이 8강에 진출합니다. 한국의 토마스컵 최고 성적은 준우승(2008, 2012년)이며, 지난 대회에서는 4회 연속 8강에 머물렀습니다.

세계 1위 복식조 분리, 아쉬운 결과로 이어져
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남자 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를 분리하여 김원호-기동주 조와 서승재-진용 조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단식에는 유태빈, 최지훈, 박상용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첫 단식 경기에서 세계 66위 유태빈 선수가 세계 3위 안데르스 안톤센 선수에게 1-2로 역전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어진 복식 경기에서도 김원호-기동주 조가 세계 19위 조에게 0-2로 패하며 벼랑 끝으로 몰렸습니다.

단식 패배로 승패 갈려, 마지막 복식에서 1승 추가
세 번째 단식 경기에서 최지훈 선수가 세계 41위 마그누스 요한센 선수에게 1-2로 패하며 한국의 패배가 확정되었습니다. 토마스컵 단체전 규정상 조별리그에서는 2~3팀이 같은 승패를 기록할 경우 순위 가리기를 위해 3단식 2복식을 모두 치르게 됩니다. 네 번째 경기에서 서승재-진용 조가 킴 아스트루프-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 조를 2-1로 꺾으며 한국이 유일한 1승을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단식 경기에서 박상용 선수가 디틀레프 예거 홀름 선수에게 0-2로 패하며 최종 스코어 1-4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대만과의 다음 경기, 8강 진출 위한 총력전 예고
첫 경기에서 덴마크에 패배한 한국은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 대만과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칩니다. 대만은 26일 오후 3시 30분 스웨덴과 대회 첫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최고 성적은 준우승이었던 만큼, 남은 경기에서 총력을 다해 8강 진출을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토마스컵 첫 경기, 덴마크에 1-4 완패…8강 진출 빨간불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토마스컵 C조 1차전에서 개최국 덴마크에 1-4로 패하며 충격의 첫 패를 당했습니다. 세계 1위 복식조를 분리하는 등 전략 변화에도 불구하고 단식과 복식에서 연이어 패배하며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남은 대만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8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토마스컵은 어떤 대회인가요?
A.토마스컵은 세계 최정상 남자 배드민턴 국가대항전으로, 2년마다 개최됩니다.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단식 3경기, 복식 2경기로 구성됩니다.
Q.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역대 최고 성적은 무엇인가요?
A.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토마스컵에서 두 차례 준우승(2008년, 2012년)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Q.다음 상대인 대만과의 경기는 언제인가요?
A.한국은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에 대만과 C조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