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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167 천재에서 '폭탄 테러범'으로…17년 미국을 공포에 떨게 한 유나바머의 충격적인 진실

투데이세븐 2026. 5. 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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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미국을 공포에 떨게 한 연쇄 폭탄 테러범, 유나바머

1998년 5월 4일, '유나바머'로 불린 미국의 연쇄 폭탄 테러범 시어도어 카진스키가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1978년부터 1995년까지 17년간 16차례의 폭탄 테러를 감행하여 3명을 사망시키고 29명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그의 범행은 미국 사회에 깊은 불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소포 폭탄 테러, 대학과 항공사를 노리다

카진스키의 테러는 주로 대학 연구소와 항공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978년 첫 테러를 시작으로, 그는 대학원생, 항공기 승객들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FBI는 대학(University)과 항공사(Airline)를 겨냥한 그의 범행 패턴에 주목하여 '유나바머(Unabomber)'라는 별칭을 붙였습니다. 1985년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에도 그의 테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지문 없는 폭탄, 언론사를 통한 '선언문' 협박

카진스키의 폭탄은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재활용된 화약으로 만들어져 지문이나 단서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17년간의 수사에도 FBI는 범인을 잡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는 1995년 주요 언론사에 자신의 선언문 '산업사회와 그 미래'를 게재하지 않으면 테러를 계속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이 선언문은 산업 혁명이 인류에게 재앙이며 기존 질서를 무너뜨려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동생의 제보로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

선언문에 담긴 독특한 문체는 그의 동생 데이비드 카진스키의 의심을 샀습니다. 동생의 제보를 받은 경찰은 1996년 몬태나주의 한 오두막집에서 카진스키를 체포했습니다. 그는 당시 54세였습니다. 그의 범행 동기는 산업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문명에 대한 반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천재 소년에서 은둔자, 그리고 테러범으로

시어도어 카진스키는 어린 시절 IQ 167의 천재로 불렸습니다. 16세에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했으며 24세에는 UC 버클리의 최연소 수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2년 만에 교수직을 사임하고 문명을 등진 채 산속 오두막에서 은둔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 그는 산업사회에 대한 깊은 반감과 분노를 키워나갔습니다.

 

 

 

 

천재의 몰락, 테러범의 최후

IQ 167의 천재였던 시어도어 카진스키는 문명에 대한 반감으로 17년간 미국 전역에 폭탄 테러를 감행했습니다. 결국 동생의 제보로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받았고, 2023년 81세의 나이로 교도소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의 삶은 천재성과 광기가 어떻게 파멸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비극적인 사례입니다.

 

 

 

 

유나바머 사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유나바머라는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A.FBI는 그가 대학(University)과 항공사(Airline)를 대상으로 테러를 일으킨다는 점에 착안하여 두 단어의 앞 글자와 폭탄 테러범(Bomber)을 합쳐 '유나바머(Unabomber)'라고 불렀습니다.

 

Q.카진스키의 범행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A.그는 산업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문명에 대한 깊은 반감, 그리고 사회 질서에 대한 분노를 범행의 주요 동기로 삼았습니다. 이는 그의 선언문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Q.카진스키는 어떻게 체포될 수 있었나요?

A.그가 언론사에 보낸 선언문에 담긴 독특한 문체를 그의 동생이 알아보고 제보하면서 체포될 수 있었습니다. 이는 17년간의 지명수배 끝에 밝혀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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