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파 배우 홍승범, 치열했던 네이버 인턴 후 배우 데뷔! 그의 숨겨진 이야기
배우 홍승범, '1147km' 우승으로 빛나는 데뷔
≪이소정의 스타캐처≫는 방송계의 유망주를 발굴하는 코너입니다. 이번에는 라이프타임TV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 1147km'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배우의 꿈을 이룬 홍승범을 만나보았습니다. 1991년생인 그는 2017년 SBS 드라마 '이판사판'으로 데뷔하여 '복수가 돌아왔다', '꼰대인턴', '성스러운 아이들', '이로운 사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습니다. '1147km'은 단순한 오디션 형식을 넘어, 합숙 리얼리티를 결합하여 국경과 문화를 초월한 청춘 배우들의 꿈과 도전을 담아냈습니다.
미국 유학, 그리고 연기를 향한 열정
홍승범은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학위를 마치고 한국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열망을 품었습니다. 그는 2010년에 미국 대학교에 입학하여 2012년 군 복무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고, 제대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2016년에 졸업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영어 교육을 받아온 그는 외국 생활에 대한 환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입대 시기가 다가오면서 연기에 대한 꿈을 더욱 키웠습니다. 부모님과의 타협 끝에 경제학을 복수 전공하며 연기의 꿈을 이어갔습니다.
네이버 인턴십, 배우의 꿈을 확신하다
홍승범은 대학교 1학년을 마친 후 여름방학 두 달 반 동안 네이버에서 인턴십을 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는 배우의 꿈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배우를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인턴십을 찾아봤지만, 한국에서의 경험이 더욱 의미 있었다고 합니다.
피나는 노력, 유학 생활의 어려움 극복
홍승범은 학위를 빨리 마치고 한국에서 연기를 시작하기 위해, 학업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는 미국 학비가 비쌌기 때문에 4년제 과정을 계획대로 마쳐야 했습니다. 유학 생활 초기에 영어 수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토론 동아리에 참여하고 한국인이 없는 곳을 찾아다니며 극복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는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더 많은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꿈, 배우의 길을 걷다
홍승범은 초등학교 6학년 때 학교 연극에 참여하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는 주인공을 맡아 무대에 섰던 경험을 잊지 못한다고 회상했습니다. 그의 최종 목표는 미국에서 영어로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배우가 되는 것입니다. 그는 첫 연기가 영어였기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윤종호 감독의 선택, 제2의 변우석을 꿈꾸다
'1147km'에서 홍승범은 윤종호 감독의 선택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의 윤종호 감독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그의 연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홍승범을 '제2의 변우석'으로 기대하는 시선도 있습니다. '1147km'에는 홍승범을 비롯하여 김현진, 김민준, 이찬우, 장덕수, 정현재 등 6명이 참가했으며, 본선 진출 전 약 1200명이 지원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홍승범, 꿈을 향한 열정과 노력을 증명하다
홍승범은 미국 유학, 네이버 인턴십, 그리고 '1147km' 우승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홍승범 배우에 대한 궁금증, 속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Q.홍승범 배우가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초등학교 6학년 때 학교 연극에 참여하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고, 네이버 인턴십을 통해 확신을 얻었습니다.
Q.홍승범 배우가 유학 생활 중 겪었던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A.영어 수업에 대한 어려움과 학비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는 토론 동아리 참여와 한국인이 없는 곳을 찾아가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이를 극복했습니다.
Q.홍승범 배우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A.미국에서 영어로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배우가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