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사심 넘치던 '금손' 최승호, 3년 만에 삼성전자 노조위원장으로! 그의 변신은?
과거 영상 속 '반도체 일타강사' 최승호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앞두고 마지막 협상을 진행하는 가운데, 과거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이 임직원 브이로그에 출연했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3년 전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SNS에서도 인기 폭발? 삼성전자에서 만난 금손, 클레이 아티스트'로 소개되며, '출근하면 반도체 일타강사! 퇴근하면 클레이 아티스트?'라는 설명과 함께 손재주왕 면모를 뽐냈습니다. 당시 그는 파운드리S5 제조에서 시스템 업무를 담당하며 반도체 생산 효율화를 위한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실무자 의견 취합, 개발, 적용, 테스트 등 사후관리까지 책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00여 명이 넘는 실무자 포함 사내 직원 교육까지 맡으며 '들었던 분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클레이 아트로 재능을 뽐내던 그의 취미 생활
영상 속 최 위원장은 취미로 클레이아트를 즐긴다고 소개하며, 직접 만든 포켓몬 캐릭터, 삼성 반도체 캐릭터, 펭수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나이 들수록 취미를 잃어가는 것 같다. 하지만 이건 아이와도 함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입문이 쉽고 저렴한 취미 활동으로 클레이아트를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의 모습은 현재 사측과 협상을 이끌고 있는 노조위원장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애사심 넘치던 모습에서 노조위원장으로, 네티즌 반응은?
최 위원장의 과거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애사심 넘쳤던 분이 노조위원장이 된 거냐',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편하게 회사 생활 할 수도 있었을 텐데', '금손 인정합니다. 너무 솜씨가 좋네요' 와 같이 그의 변화에 놀라움을 표하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반면, '그저 교주일 뿐', '그냥 돈에 눈이 돌아간 것일 뿐' 이라며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내는 반응들도 이어졌습니다.

성과급 지급 기준, 삼성전자 노사 협상의 핵심 쟁점
한편, 삼성전자 노사는 현재 성과급 지급 기준을 두고 2차 사후 조정을 진행하며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와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 제도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대신 사측은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200조 원 이상일 경우, OPI(초과이익성과급)와 별도로 영업이익의 9~10%를 추가 배분하는 방안을 제안한 상태입니다.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최승호 위원장, 과거와 현재의 간극
과거 애사심 넘치던 '금손' 클레이 아티스트이자 사내 강사였던 최승호 위원장이 3년 만에 삼성전자 노조위원장으로 회사를 대표해 사측과 협상에 나섰습니다. 그의 변신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성과급 협상의 난항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노사 협상,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최승호 위원장은 과거 어떤 일을 했나요?
A.최승호 위원장은 과거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 브이로그에 출연하여 클레이 아티스트이자 사내 강사로 활동했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반도체 생산 효율화를 위한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실무자 교육 등을 담당했습니다.
Q.현재 삼성전자 노사 협상의 주요 쟁점은 무엇인가요?
A.현재 삼성전자 노사 협상의 가장 큰 쟁점은 성과급 지급 기준입니다. 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와 영업이익 15% 지급 제도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사측은 이에 대해 난색을 표하며 대안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Q.사측이 제안한 성과급 추가 배분 조건은 무엇인가요?
A.사측은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200조 원 이상일 경우, OPI(초과이익성과급)와 별도로 영업이익의 9~10%를 추가 배분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