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목표가 두 배 상향 조정된 380만원! 그 이유는?
SK하이닉스 목표가 상향의 배경 분석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수급 불균형 장기화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 인상 가능성에 힘입어 추가 리레이팅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90만원에서 380만원으로 두 배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극심한 수급 불균형은 단기간 내 해소가 불가능하며, 올해 하반기 메모리 신규 애플리케이션 다변화로 초과 수요 환경이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적 전망 및 낸드 부문 회복 가능성
신한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262.8% 증가한 352조 4731억원, 영업이익을 465.5% 늘어난 266조 9306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낸드 부문은 기업용 SSD(eSSD) 순항으로 이익 기여가 확대되고 있으며, 키옥시아 투자자산 평가이익을 통한 간접 수혜도 동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내 이익 컨센서스의 추가 상향이 예상되며, HBM 가격 인상 가시화, 추론 수요 증가에 따른 낸드 업황 개선 속도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밸류에이션 재평가 및 투자 매력도 상승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할인 요인이 줄었다고 판단됩니다. 12개월 선행 주당순자산가치(BPS) 64만6077원에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5.8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산출했으며, 이는 북미 경쟁사와 같은 수준입니다. 고부가 제품 다각화, HBM 가격 인상 가능성, 주주환원정책 강화, 자회사를 통한 비즈니스 영역 확장 등 기대 요인이 다수 노출되어 있어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업종 주도주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하이닉스 투자, 최선호주 유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수급 불균형 장기화와 HBM 가격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목표주가가 두 배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낸드 부문 회복과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통해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를 반도체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하며 투자를 권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