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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사과, 광주 시민 분노 키운 '진정성 없는 쇼' 비판
투데이세븐
2026. 5. 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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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사과에 대한 광주 오월단체 및 시민 반응 분석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대국민 사과는 광주 오월단체와 시민들의 분노를 잠재우기는커녕 오히려 키웠습니다. 진정성 없는 사과로 기만했다는 비판과 함께 정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졌습니다. 유족들은 또다시 상처를 받았으며 광주 시민들 역시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월단체, '사퇴' 요구 및 형식적 사과 비판
오월단체들은 정용진 회장의 사과를 '사퇴'로 맞받아치며 직원 실수 탓으로 돌리는 진정한 반성과 책임이 없는 형식적인 사과였다고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5·18 민주화운동의 상처와 국가 폭력의 기억을 얼마나 가볍게 여기고 있었는지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 '대국민 사과 쇼' 규정 및 유족들의 분통
시민단체들은 정용진 회장의 사과를 '대국민 사과 쇼'로 규정하며, 감사가 한계가 있다면 명확하게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월단체 회장들을 상대로 개인적으로 접촉해 설득하려는 행위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번 사과가 오월 영령들을 두 번, 세 번 죽이는 행위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결론: 광주 시민들의 차가운 반응과 재점화된 1인 시위
광주 시민들의 반응 역시 차가웠으며, 책임지겠다는 것에 대한 확실한 포인트를 짚어주지 않아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잠시 소강 상태였던 스타벅스 각 매장 앞에서의 1인 시위는 다시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오월단체들은 이번 주 정용진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신세계그룹의 조치에 따라 상경 투쟁의 가능성도 열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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