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역사 교육 위해 22일 오후 3시 조기 영업 종료 결정
스타벅스 코리아의 역사 교육 시행 배경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 직원의 역사 교육을 위해 오는 22일 오후 3시에 조기 영업을 종료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1999년 개점 이후 27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모든 매장이 일제히 영업을 조기 종료하는 사례입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발생한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과 관련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임직원 대상 역사 및 사회적 감수성 교육 실시
신세계그룹은 오는 17일 사내 연수원에서 이마트 부문 전체 계열사 임원들과 스타벅스 코리아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 교육과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한, 이마트 부문 다른 계열사 직원들도 7월부터 온라인 교육을 통해 동일한 내용을 수강하게 됩니다. 정용진 회장 역시 사장단 회의에 앞서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별도 교육을 받으며 경영진의 책임 의식을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재발 방지 대책 및 교육 내용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근현대사를 중심으로 역사 인식 제고와 함께 사회적 감수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또한, '한 분의 고객, 한 잔의 음료, 우리의 이웃에 정성을 다한다'는 스타벅스 브랜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아 역사, 젠더, 폭력, 혐오 표현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를 사전에 살피는 체크리스트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스타벅스의 책임 있는 자세와 미래 계획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역사 교육과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콘텐츠의 적절성을 실행 직전까지 꼼꼼히 검토하고 협의 기록을 관리하는 등 보고 체계를 강화하여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는 고객과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욱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