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현지 부속실장 국감 출석 관련 언급: '안 나간다고 안 했어요'

박지원 의원의 발언: 김현지 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에 대해 16일 KBC ‘여의도 초대석’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김 부속실장을 잘 안다며, 그녀가 담양 출신으로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나왔고, 대학은 서울에서 다녔으며, 자녀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안방마님이다’, ‘빨갱이다’라는 식의 중상모략을 지적하며, 이는 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의 김현지 부속실장 관련 행보 비판

박 의원은 국민의힘이 김 부속실장을 조희대 대법원장급으로 격상시켜 공격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김 부속실장이 내란을 일으킨 것도 아니고, 박근혜 정부 시절 문고리 십상시처럼 비리가 있는 것도 아니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해 김 부속실장을 중상모략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김 부속실장에게 직접 전화하여 국정감사에 출석할 것을 권유했고, 김 부속실장은 ‘안 나간다고 안 했어요’라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현지 부속실장 국감 출석 관련 추가 언급

박 의원은 김 부속실장이 국감에 출석할 의사를 내비쳤다고 언급하며, 똑똑하고 야무진 사람이라 자신 같으면 나와서 한바탕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운영위원회에서 여야 원내대표 간 증인 출석 협상이 마무리될 때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상황: 김현지 부속실장 출석 여부 불확실

국정감사가 중반부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김현지 부속실장의 출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여야는 지난 15일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김 부속실장 증인 출석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민주당 요청으로 회의가 연기되었습니다. 현재 여야 지도부는 김 부속실장의 증인 출석을 두고 물밑 조율을 이어가고 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야 간 이견: 증인 출석 협상 난항

국민의힘은 여러 상임위 출석이 어렵다면 운영위원회 한 곳에서 반나절만 증인으로 나오는 것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의 이견으로 인해 김 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핵심 정리: 김현지 부속실장 국정감사 출석 관련 논란

박지원 의원의 발언을 통해 김현지 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었습니다. 박 의원은 김 부속실장을 옹호하며, 국민의힘의 공격 방식을 비판했습니다. 현재 여야는 증인 출석 문제를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김 부속실장의 국감 출석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현지 부속실장은 국정감사에 출석할까요?

A.현재까지 김현지 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여야 간 협상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Q.박지원 의원은 김현지 부속실장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A.박지원 의원은 김현지 부속실장을 옹호하며, 국민의힘의 공격 방식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김 부속실장에게 국정감사 출석을 권유했습니다.

 

Q.여야는 김현지 부속실장 증인 출석 문제를 어떻게 논의하고 있나요?

A.여야는 김현지 부속실장의 증인 출석을 두고 물밑 조율을 이어가고 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운영위 출석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