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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가 예측한 북중미 월드컵, 호날두의 포르투갈 우승? 대한민국, 일본 16강 실패!

투데이세븐 2025. 12. 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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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흥미진진한 조 편성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한국 축구는 역대급 '무난한 조편성'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인 홍명보호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조추첨식에서 개최국 멕시코(15위), 아프라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61위), 유럽 플레이오프(PO) D승자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유럽 PO D조에는 덴마크(21위), 북마케도니아(65위), 아일랜드(59위), 체코(44)가 내년 3월 한 장의 본선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현재로선 덴마크가 유력하다.

 

 

 

 

슈퍼컴퓨터, 포르투갈 우승 예측

운명의 조편성이 세상에 나온 후 각 국의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32개국이 아닌 48개국이 참가하는 첫 대회다. 북중미월드컵은 각조 1, 2위(A~L조·총 24개팀) 뿐만 아니라 3위 중 상위 8개팀도 토너먼트의 시작인 32강에 오른다. 영국이 '더선'은 7일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북중미월드컵 우승팀을 공개했다. 잉글랜드는 자국에서 열린 1966년 대회 이후 60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꿈꾸고 있다.

 

 

 

 

호날두의 포르투갈, 우승의 영광을 안을까?

그러나 대이변이다. 슈퍼컴퓨터는 이번 대회 우승팀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포르투갈을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포르투갈이 결승전에서 스페인을 만나 2대1로 승리할 것으로 점쳤다포르투갈은 월드컵에서 우승이 없다. 현실이 될 경우 첫 정상이다.

 

 

 

 

대한민국과 일본, 16강 진출 실패?

그런데 16강 진출팀을 놓고 물음표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아시아의 대한민국과 일본이 사라졌다. A조에는 최하위가 예상되는 '1승 제물'인 남아공이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멕시코와 유럽 PO 승자도 지워졌다.

 

 

 

 

호주,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키다

일본은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PO B승자와 F조에 속했는데 16강에는 네덜란드만 생존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으로 16강에 오른 팀은 호주가 유일했다. 호주는 미국, 파라과이, 호주, 유럽 PO C승자와 D조에 위치했다. 호주는 16강에서 남아공을 2대1로 꺾고 8강까지 진출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메시와 아르헨티나, 호날두의 벽에 막히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각각 8강에서 포르투갈과 잉글랜드에 2대3, 0대2로 패해 탈락할 것으로 전망됐다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가 호날두에 무릎을 꿇는다는 시나리오다. 4강에선 스페인이 프랑스, 포르투갈이 잉글랜드를 꺾는 것으로 나타났다. 3~4위전에선 잉글랜드의 승리가 예상됐다.

 

 

 

 

월드컵, 예측불허의 드라마

물론 전망은 전망에 불과하다. 미국과 멕시코, 이른바 북중미에서 열린 3차례 월드컵에선 브라질이 2회, 아르헨티나가 1회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 챔피언은 나오지 않았다.

 

 

 

 

자주 묻는 질문

Q.슈퍼컴퓨터가 예측한 우승팀은?

A.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이 우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Q.대한민국과 일본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A.슈퍼컴퓨터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16강 진출을 예측하지 않았습니다.

 

Q.호주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A.호주는 16강에 진출하여 남아공을 꺾고 8강까지 진출하는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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