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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하차와 사과문 발표… 동료 연예인들의 따뜻한 응원

투데이세븐 2025. 12. 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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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조폭 연루설에 대한 해명과 하차 결정

방송인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에 휩싸인 후, 직접 입을 열어 해명하고 방송에서 하차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최근의 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에 휩싸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폭로자 A씨는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B씨와 친분이 있으며, B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조세호, B씨와의 관계와 금품 수수 의혹 부인

조세호는 B씨와의 인연에 대해 설명하며, 과거 지방 행사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B씨와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금품 수수 의혹을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조세호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연 중이던 두 프로그램 하차 결정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그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게스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공감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1박 2일' 역시 프로그램과 팀에 불필요한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작년에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번 일을 통해 부족함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

조세호의 사과문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KCM, 빽가, 윤종신, 신아영, 윤형빈, 지예은, 사유리 등 많은 동료들이 조세호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딘딘 역시 해당 사과문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딘딘은 '1박 2일'에서 조세호와 문세윤이 우정 여행을 했다는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농담 섞인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소속사의 입장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의혹 제기 직후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습니다. 소속사는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니라며, A씨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업무 방해 등 범죄 행위에 대해 형사 및 민사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세호, 논란 속 하차 및 사과…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으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응원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에 휩싸여 하차와 사과를 발표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그는 B씨와의 관계와 금품 수수 의혹을 부인하며,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소속사 역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조세호는 왜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1박 2일'에서 하차했나요?

A.조세호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게스트의 이야기에 집중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1박 2일'에서 프로그램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Q.조세호는 조폭 연루 의혹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A.조세호는 B씨와의 관계는 인정했지만, 금품 수수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신중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반성하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Q.조세호 소속사는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A.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의혹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며, A씨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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