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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소식, 14일 전국에 습설 주의! 안전 운전 및 시설물 관리 필수

투데이세븐 2025. 12. 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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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국에 눈·비 소식…도로 안전에 유의하세요

주말인 오늘, 전국에 눈과 비 소식이 전해지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특히, 습기를 머금은 눈인 ‘습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도로가 빙판길로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충청, 전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 운전을 위해 기상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원 내륙 산지에 눈, 경기 남부 등 비 또는 눈

새벽(0~3시)에는 강원 내륙과 산지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새벽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경기 남부 서해안, 충청권,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전라권 서부와 제주도는 밤 내내 비 또는 눈이 이어질 수 있다고 하니,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에 대비하여, 미리 안전 운전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 적설량 및 강수량 정보

이번 눈·비 소식에 따른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 정보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서해5도에는 1~5cm의 눈이, 대전·세종·충남, 전북 내륙, 제주도 산지 등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 전북, 광주·전남, 울릉도·독도 등에 5mm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정확한 정보를 통해, 각 지역별 상황에 맞는 안전 대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풍 및 높은 파도에도 주의

서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바다 물결 또한 동해,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해상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해안가 지역 주민들은 강풍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고, 해상 활동 시 기상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

이번 눈·비 소식과 함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맑은 공기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습설로 인한 도로 미끄럼 사고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므로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습설로 인한 시설물 관리 및 도로 안전 유의

이번에 내리는 눈은 수증기가 많은 습설이라 무겁고 도로에 얼어붙을 수 있습니다축사,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도로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빙판길에서는 감속 운전하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시설물 붕괴 위험에도 대비하여, 미리 점검하고 보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요약: 습설, 강풍, 도로 안전에 총력!

이번 주말, 전국에 눈·비 소식이 예상됨에 따라 습설로 인한 도로 미끄럼 사고와 강풍 피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안전 운전 및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한 주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이번 눈은 어떤 종류인가요?

A.이번 눈은 수증기를 많이 머금은 '습설'로, 도로에 얼어붙어 빙판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Q.어떤 지역에 눈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나요?

A.제주도 산지에 3~8cm, 서해5도와 충청, 전라 지역에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Q.강풍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서해안 및 제주도 해안 지역에서는 강풍에 대비하여 시설물 점검 및 안전 관리에 유의하고, 해상 활동 시 기상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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