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최종 제명 결정
국민의힘이 당원 게시판 사태를 이유로 한동훈 전 대표를 최종 제명했습니다. 이는 장동혁 대표가 당무에 복귀한 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결정되었으며, 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장동혁 지도부'의 총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당내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9명 중 7명이 찬성하며 17분 만에 속전속결로 제명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최고위 내 '대리 신경전'…징계 찬반 논란
최고위원회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 제명안을 두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당권파는 한 전 대표를 '고슴도치'나 '악성 부채'에 비유하며 징계가 당의 원칙을 세우는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친한계는 이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한 전 대표에 대한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며, 장 대표가 단식으로 얻은 것이 한 전 대표 축출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재준 최고위원은 반대, 양향자 최고위원은 기권했습니다.

친한계, '장동혁 지도부' 사퇴 촉구하며 격앙된 반응
한 전 대표가 당에서 제명되자, 친한계는 긴급 회견을 소집하여 '장동혁 지도부'의 즉각적인 사퇴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사태가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당의 미래를 희생시킨 것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초·재선 의원 모임 '대안과 미래' 역시 지도부의 '뺄셈 정치'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오세훈 시장 비판 가세…당내 갈등 심화
온건파로 분류되는 오세훈 서울시장까지 나서서 장동혁 대표가 당을 '자멸의 길'로 몰아넣었다며 즉각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비공개 의원총회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지도부가 '자폭'했다는 비판과 함께, 당내 문제로 수사 의뢰를 참았다는 반박이 오가는 등 충돌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계파 불용' 원칙 무색…분열의 길로
국민의힘은 과거 계엄과 탄핵을 겪으며 내부 갈등을 반성하는 차원에서 '계파 불용'을 당헌에 새겼습니다. 그러나 선거를 앞두고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계기로 당은 다시 한번 두 쪽으로 갈라지며 분열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계파 불용' 원칙이 무색해진 상황을 보여줍니다.

국민의힘 당내 갈등,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Q.한동훈 전 대표 제명의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국민의힘은 당원 게시판 사태를 이유로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했습니다.
Q.친한동훈계는 이번 결정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나요?
A.친한동훈계는 이를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며 '장동혁 지도부'의 총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Q.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A.오세훈 시장은 장동혁 대표가 당을 '자멸의 길'로 몰아넣었다며 즉각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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