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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심우준은 어디에? 한화, '수비 1인자' 유격수 기용, 숨겨진 이유

투데이세븐 2025. 10. 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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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국시리즈 엔트리 발표… 의외의 이름, 심우준

18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1차전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한화 심우준이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72억 안치홍, 78억 엄상백 제외… 냉정한 김경문 감독의 선택

한화 이글스는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를 진행하면서 6년 72억원 FA 계약의 안치홍(35), 4년 78억원 FA 계약의 엄상백(29)을 엔트리에서 뺐다.

 

 

 

 

50억 심우준, 한국시리즈 명단 포함… 그러나 출전 기회는?

그런데 4년 50억원 FA 계약의 심우준(30)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고도 26~27일 1~2차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김경문 감독의 선택, 이도윤-하주석 유격수 기용

김경문 감독은 1차전서 이도윤을 9번 유격수로 썼고, 2차전서 하주석을 7번 유격수로 썼다.

 

 

 

 

심우준, 팀 내 유격수 수비력 1인자… 그럼에도 기용되지 않은 이유는?

몸값에 비해 공격력이 부족하지만, 팀에서 유격수 수비력이 가장 안정적인 선수인 건 팩트다.

 

 

 

 

잠실구장 특성 고려, 타격 중심 라인업 구성

결국 김경문 감독은 잠실 1~2차전서 타격 위주의 라인업을 짰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심우준 기용, 일반적이지 않은 김경문 감독의 결정

고액 FA 계약자를, 그것도 수비력을 높게 평가해 데려온 유격수를 한국시리즈 1~2차전서 1초도 안 쓴 건 분명 일반적이지 않다.

 

 

 

 

플레이오프에서의 심우준 활약… 한국시리즈 반전 가능성은?

심우준은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서는 1~2, 4~5차전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3~4차전, 심우준 기용 가능성… 공격적인 선택 주목

홈 대전은 잠실보다 좁아 공격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한화, FA 영입 효과 미미… 중앙 내야 불안정

어쨌든 한화는 안치홍, 심우준까지 2년 연속 중앙 내야수를 FA로 영입했지만, 결과적으로 오지환-신민재가 굳게 지키는 LG 중앙내야보다 공수에서 안정감이 떨어지는 약점을 드러냈다.

 

 

 

 

핵심만 콕!

한화 이글스는 한국시리즈에서 안치홍, 엄상백을 제외하고 심우준을 기용하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김경문 감독은 타격 중심의 라인업을 선택했지만, 수비력이 강점인 심우준을 기용하지 않은 것은 이례적이다. 홈 경기에서는 심우준의 기용 가능성이 있으며, FA 영입에도 불구하고 중앙 내야의 불안정함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궁금증 해결!

Q.왜 심우준은 한국시리즈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나요?

A.김경문 감독은 잠실구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타격 위주의 라인업을 구성했고, 심우준의 수비력보다 공격력을 중시하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Q.앞으로 심우준의 출전 가능성은?

A.홈 경기에서는 공격적인 선택이 가능하므로, 심우준이 기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선발 투수의 유형에 따라 수비 강화가 필요할 경우 출전 기회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Q.한화의 중앙 내야,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A.FA 영입에도 불구하고 중앙 내야의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선수 기용에 변화를 줄 수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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