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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토트넘, 감독 무시 사태로 '초유의 위기' 직면

투데이세븐 2026. 2. 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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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지시 무시 논란, 토트넘의 심각한 내부 균열

지난 10년간 팀의 상징이었던 손흥민이 떠난 직후, 토트넘 홋스퍼가 이고르 투도르 신임 감독 체제에서도 심각한 내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투도르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아스널전에서 핵심 수비수 미키 판 더 펜이 감독의 전술 지시를 무시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투도르 감독은 경기 내내 판 더 펜에게 라인을 올리라는 '푸시 업'을 외쳤지만, 판 더 펜은 이를 무시한 채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투도르 감독은 좌절감을 드러내며 허공에 팔을 휘두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토트넘의 위계가 무너진 단적인 예시로, 일부 선수들이 새로운 감독의 전술을 즉각 수용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아스널전 대패, 9경기 연속 무승의 늪

이러한 내부 잡음 속에서 토트넘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1-4로 대패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투도르 임시 감독은 데뷔전에서 4실점 대패를 당하며 깊은 수렁에 빠졌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9경기 연속 무승(4무 5패)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리그 16위까지 추락하여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불과 4점에 불과한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으며, 감독 지시를 무시했다는 의혹을 받은 판 더 펜은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습니다.

 

 

 

 

경기 내용과 감독의 진단

토트넘은 경기 내내 아스널의 파상공세에 흔들리며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경기 후 투도르 감독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수준 차이가 났다지금 팀은 문제로 가득 차 있다"며 "매일 훈련에 매진하는 것만이 유일한 열쇠다더 공격적이고 단단해져야 한다강등을 생각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진단했습니다. 감독의 지시를 무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판 더 펜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아스널이 더 나은 팀이었다맨투맨 수비는 위험이 따르지만 우리가 선택한 방식이다투도르 감독은 일주일 내내 우리를 다독였고 모든 면에서 우리를 돕고 싶어 한다이제는 경기를 이겨야 하는 때"라고 말하며 팀의 승리를 강조했습니다.

 

 

 

 

위기의 토트넘, 감독과 선수단 간의 불협화음

손흥민 이탈 후 토트넘은 감독 지시 무시 논란과 9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아스널전 대패는 팀의 깊은 내부 문제를 드러냈으며, 감독과 선수단 간의 소통 부재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강등권까지 추락한 토트넘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토트넘의 현재 상황에 대한 궁금증

Q.손흥민의 이탈이 토트넘의 위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나요?

A.손흥민의 이탈 시점과 감독 지시 무시 사태가 겹치면서 팀의 위계 및 사기 저하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인과관계보다는 복합적인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Q.미키 판 더 펜은 정말 감독의 지시를 무시한 것인가요?

A.경기 중 판 더 펜이 감독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었으나, 판 더 펜 본인은 인터뷰를 통해 팀의 전술적 선택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감독과 선수 간의 소통 방식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Q.토트넘의 강등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A.현재 리그 16위로 강등권과 승점 4점 차이입니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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