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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ISDS 분쟁, 대한민국 정부 '승소' 1600억 국민연금 지킨 쾌거

투데이세븐 2026. 2. 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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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엘리엇 ISDS 분쟁서 승소 판결 받아

정부가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제기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판정에 대한 취소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영국 법원은 중재판정부의 관할 판단에 중대한 법리 오인이 있었다고 보고 기존 판정을 취소했습니다. 이로써 정부는 약 1600억원 규모의 배상 의무를 잠정적으로 면제받고 사건을 다시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국민연금 1600억원을 지켜낸 소중한 판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엘리엇의 문제 제기

이번 사건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엘리엇이 제기한 ISDS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엘리엇은 당시 삼성물산 주주로서 합병 비율이 불리했음에도 국민연금공단이 합병에 찬성하여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엘리엇은 국민연금공단의 의결권 행사에 한국 정부가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보아 약 1조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ISDS를 제기했습니다.

 

 

 

 

영국 법원의 판결, 관할권 문제 집중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규정을 근거로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가 관할권이 없는 사건을 판정했다며 영국 법원에 취소를 구했습니다. 영국 법원은 한미 FTA상 '국가의 조치'와 '투자와의 관련성' 요건을 관할의 전제 조건으로 보아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해당 요건을 충분히 심리하지 않은 중재판정부의 판단이 영국 중재법상 실체적 관할을 벗어난 것으로 보았습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이 국제법상 국가기관이 아니라는 정부의 주장이 받아들여졌습니다.

 

 

 

 

ISDS 대응 체계 강화 및 국익 보호 의지

정부는 이번 승소를 통해 엘리엇의 요구액 대비 소송 비용을 절감하며 국익을 지켜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향후 환송 중재 절차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한편, ISDS 대응 체계 발전을 위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여 국민과 국익을 철저히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엘리엇 측의 추가 불복 여부는 향후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국민연금 1600억, 정부의 ISDS 승소로 지켜내다!

정부가 엘리엇과의 ISDS 분쟁에서 승소하며 약 1600억원의 국민연금 배상 의무를 면했습니다. 영국 법원은 중재판정부의 관할 판단 오류를 지적했으며, 정부는 국익 보호를 위한 ISDS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설 것입니다.

 

 

 

 

엘리엇 ISDS 분쟁, 궁금한 점들

Q.ISDS란 무엇인가요?

A.ISDS는 투자자와 국가 간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절차로, 주로 자유무역협정(FTA) 등에 근거하여 진행됩니다.

 

Q.엘리엇은 왜 ISDS를 제기했나요?

A.엘리엇은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공단의 합병 찬성 의결이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며 한국 정부를 상대로 ISDS를 제기했습니다.

 

Q.이번 승소로 사건이 완전히 종결된 것인가요?

A.이번 영국 법원의 판결은 중재판정 취소소송에서의 승소이며, 사건은 중재 절차로 다시 환송되어 추가적인 판단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엘리엇 측의 추가 불복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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