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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하락 전환, 강남 3구·용산 '찬바람'…빵값도 내린다!

투데이세븐 2026. 2. 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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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강남 3구·용산 하락 전환…전국 상승폭 둔화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와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맞물리면서 서울 강남 3구(강남·송파·서초)와 용산구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4주 연속 둔화되며 시장 전반에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혼조세 속에서, 약 1~2년간의 상승세를 이어오던 주요 지역의 하락 전환은 부동산 시장의 하락 에너지가 강해졌음을 시사합니다. (출처: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2026년 2월 4주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매물 적체 심화, 보유세 부담에 1주택자도 매도 대열 합류

서울 아파트 매물은 한 달 만에 20% 이상 급증하며 매물 적체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다주택자뿐만 아니라 보유세 부담을 느낀 1주택자들까지 매도에 나서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 전용 183㎡는 직전 거래가 대비 30억 원 낮은 가격에 매물이 출현하는 등 급매물이 시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복합적 하락 요인, 양도세 유예 종료·지방선거 이후 차익 실현 매물 겹쳐

이번 하락세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매물을 처분하려는 수요와 6월 지방선거 이후 보유세 개편 전에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겹치면서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또한, 전세 시장에서는 송파구의 경우 대단지 신규 입주 물량 증가로 가격 하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빵값 인하…1천 원대 가성비 크루아상 예고

한편, 밀가루와 설탕 가격 인하가 소비자 물가에 반영되기 시작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다음 달 13일부터 주요 제품 11종의 가격을 인하하며, 1천 원대 가성비 크루아상 출시도 예고했습니다. 이는 제당·제분업계의 가격 인하가 최종 소비재 가격 하락으로 이어진 첫 사례로,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와 원자재 가격 하락분 반영 요구에 대한 업계의 실질적인 응답으로 해석됩니다. 뚜레쥬르 역시 일부 빵 가격을 내립니다.

 

 

 

 

부동산 시장 '찬바람' 불고 빵값은 '훈풍'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값이 하락 전환하며 부동산 시장에 조정 국면이 예상됩니다. 반면, 원자재 가격 인하가 소비자 물가에 반영되며 빵값이 내려가는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양도세 유예 종료 시점까지 급매물 소화 과정에서 추가적인 가격 조정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이런 점들이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Q.서울 아파트 매물량이 얼마나 늘었나요?

A.2월 2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7만 784건으로, 1월 23일 대비 20.6% 증가했습니다.

 

Q.빵값 인하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제당·제분업계의 설탕·밀가루 가격 인하와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 요구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Q.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에 대해 어떤 발언을 했나요?

A.이재명 대통령은 '망국적인 부동산 공화국을 해체하는 것 역시 결코 넘지 못할 벽은 아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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