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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품귀 현상, 스마트폰 시장 강타! 삼성·애플만 웃는 이유는?

투데이세븐 2026. 3. 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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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출하량 급감 전망, 13년 만에 최저치 예상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2% 감소하여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이러한 분석을 내놓으며,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급증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물량 확보에 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이는 곧 소비자들의 선택권 축소와 직결될 수 있습니다.

 

 

 

 

AI가 삼킨 메모리, 스마트폰은 뒷전으로

메모리 기업들이 AI 하이퍼스케일러에 칩 공급 우선순위를 두면서, 스마트폰 업체들은 후순위로 밀려나고 있습니다타룬 파탁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 총괄은 "스마트폰 업체에 대한 칩 배치 우선순위가 다른 산업, 이 경우에는 AI,보다 낮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상황이 RAM 카드와 같은 부품 가격 급등을 야기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이는 결국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측 뒤집은 메모리 위기, 시장 전망 하향 조정

당초 긍정적이었던 PC 및 스마트폰 시장 성장 전망은 메모리 공급 부족 심화로 인해 대폭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IDC는 당초 각각 8.3%와 2% 성장을 예상했으나, 현재는 11%와 13%의 축소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마 IDC 부사장은 "지난 몇 달 사이 상황이 급격히 악화됐다"며, AI 수요가 촉발할 부족 현상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했음을 인정했습니다이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소비자 부담 가중, 중고 시장은 활기 띨까?

메모리 부족으로 인한 마진 축소 부담은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규 사용자 감소와 기존 사용자들의 교체 주기 연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구매력이 줄어든 소비자들은 중고 스마트폰 시장으로 눈을 돌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중고 및 재판매 시장은 오히려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거대 기업의 힘: 삼성·애플, 위기 속 기회 포착

애플과 삼성전자와 같은 대규모 기업들은 높은 공급망 통합력과 가격 결정력을 바탕으로 칩 공급 부족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이들은 프리미엄 전략을 유지하며 단기적 불확실성을 견딜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브라이언 마 부사장은 "이것은 규모의 게임"이라며, 상대적 우위를 가진 대기업들이 이번 사태를 통해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메모리 품귀, 스마트폰 시장의 명암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이 급감하고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애플 같은 거대 기업들은 오히려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고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지만, 단기적인 시장 전망은 여전히 어둡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메모리 부족 현상은 언제쯤 완화될까요?

A.추가 메모리 공급량이 확보될 경우, 전환점은 이르면 2027년 말에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뚜렷한 회복 요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Q.스마트폰 가격이 더 오를까요?

A.제조사들이 마진 축소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있어, 신규 및 기존 스마트폰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Q.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어떻게 되나요?

A.메모리 비용 비중이 높아 수익성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일부 제조사는 저가 모델 시장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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