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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일 만에 돌아온 한강버스, 낭만과 현실 사이의 속도 고민

투데이세븐 2026. 3. 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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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105일 만에 전 구간 운항 재개

안전 문제로 운항이 중단되었던 한강버스가 105일 만에 모든 구간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특히 여의도~잠실 구간 운항이 다시 시작되어 많은 시민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의도 선착장에는 탑승을 기다리는 긴 줄이 이어졌으며, 탑승객들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부 승객들은 선수 쪽으로 나가 바람을 맞으며 사진을 찍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잠실행 버스는 정원 190명 중 99명이 탑승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낭만적인 풍경에 만족, 하지만 속도는 아쉬움

탑승객들은 한강버스의 '볼거리·즐길거리'로서의 매력에 대체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안전 문제에 대한 불안감도 크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한 시민은 '안전하다고 강조하니 믿고 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으며, 다른 탑승객은 '기존 교통카드로 탑승·환승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지하철, 버스보다 볼거리가 많아 앞으로도 계속 탈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상 대중교통' 수단으로서의 속도에 대한 아쉬움도 제기되었습니다.

 

 

 

 

현실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서는 아직 부족

일부 승객들은 한강버스의 운항 속도가 교통수단으로는 다소 느리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출퇴근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탑승 시간이 길고 정시성이 불확실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자동차 이동 예상 시간은 34분이었으나, 한강버스로는 1시간 22분이 소요되었습니다. 또한, 예정된 출항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도 발생하여 현실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 활용되기에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급행 노선 추가 등 개선 계획 발표

서울시는 이러한 지적에 따라 한강버스 운영 방식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월부터는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환승 없이 잠실~여의도~마곡을 연결하는 한강버스 급행 노선을 추가 운항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속도와 편의성을 높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강버스의 매력과 현실적인 과제

105일 만에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는 아름다운 한강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으로서의 속도와 정시성 문제는 여전히 개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서울시는 급행 노선 도입 등 개선책을 통해 한강버스가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한강버스 이용, 이것이 궁금해요!

Q.한강버스 운항 중단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A.바닥 걸림 사고 등 안전 문제로 인해 운항이 중단되었습니다.

 

Q.기존 교통카드로 환승이 가능한가요?

A.네, 기존 교통카드로 탑승 및 환승이 가능합니다.

 

Q.앞으로 속도 개선 계획이 있나요?

A.4월부터 출퇴근 시간대 급행 노선이 추가 운항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속도와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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