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위기 속 기회 포착! 부광약품, 300억 투자로 한국유니온제약 인수 강행하는 이유

투데이세븐 2026. 3. 7. 18:11
반응형

한국유니온제약, 회생 계획안 제출…부광약품의 300억 인수 추진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한국유니온제약이 법원에 회생 계획안을 제출했습니다. 총 채무 500억원 중 부광약품의 인수 대금 300억원으로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 채무는 신주 발행을 통해 채권자에게 주식을 교부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채권자들의 동의를 얻어 회생 계획안이 인가되면, 한국유니온제약은 채무 변제를 수행한 뒤 법정 관리 절차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부광약품은 한국유니온제약의 최종 인수자로 선정되어 4월 인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폐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부광약품의 인수 의지

한국유니온제약은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상장 폐지 위기에 놓였지만, 부광약품은 이러한 상황과 무관하게 인수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지난해 매출이 42% 감소하고 영업손실이 172억원으로 확대되었으며, 감사 의견 거절이라는 악재까지 겹쳤습니다. 자본 총계가 마이너스 231억원을 기록하며 자본 전액 잠식 상태에 빠졌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개선 기간을 부여했지만, 부광약품은 인수 완료 후 재무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수 완료 시 생산 능력 확대 및 시너지 효과 기대

1956년 설립된 한국유니온제약은 항생제와 주사제 등을 생산하는 강원 원주 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광약품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경기 안산 공장과 더불어 생산 능력을 30%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광약품은 연결 기준 매출 2007억원, 영업이익 1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5%, 775%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상장 폐지 여부와 관계없이 진행되는 인수 절차

한국유니온제약은 상장 폐지 사유 발생 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재무제표 제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국거래소는 개선 계획 이행 내역서를 제출받았으며, 20영업일 이내 코스닥 시장 위원회를 열어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부광약품은 한국유니온제약의 상장 폐지 여부와 관계없이 인수 절차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는 부광약품이 한국유니온제약의 잠재력과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위기 속 기회, 부광약품의 과감한 베팅

완전 자본잠식과 상폐 위기에도 불구하고 부광약품이 한국유니온제약을 300억원에 인수하는 것은 파격적인 결정입니다. 이는 생산 능력 확대와 시너지 효과를 통한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보여줍니다. 부광약품은 인수 후 재무 구조 개선을 통해 한국유니온제약의 정상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한국유니온제약의 상장 폐지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A.한국유니온제약은 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개선 계획 이행 여부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10개월의 개선 기간 동안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판단이 이루어집니다.

 

Q.부광약품은 왜 상폐 위험에도 인수를 강행하나요?

A.부광약품은 한국유니온제약의 생산 능력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인수 완료 후 재무 구조 개선을 통해 정상화시키겠다는 계획이며, 상장 폐지 여부와는 별개로 인수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Q.인수 완료 시 한국유니온제약의 채무는 어떻게 되나요?

A.부광약품의 인수 대금 300억원으로 500억원대 채무 중 일부를 변제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채무는 신주 발행을 통해 채권자에게 주식을 교부하는 방식으로 정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