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공천 신청 끝내 거부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8일, 당 지도부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윤석열 청산'을 요구하며 당의 노선 변화를 촉구하는 오 시장의 배수진으로 해석됩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추가 신청 접수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9일 다시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오 시장 측 관계자는 "'윤 어게인'과 절연하고, 그 세력들과 단절하자는 것이 오 시장의 입장"이라며, 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장 후보군, 오세훈 외에도 신청 외면
오세훈 시장뿐만 아니라 나경원, 안철수, 신동욱 의원 등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인사들도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시장 후보에는 윤희숙 전 의원,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승현 인팩코리아 대표이사 등 3명만이 신청했습니다. 이는 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김태흠 충남지사 역시 대전·충남 행정통합 결정 지연을 이유로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내 갈등 심화, 긴급 의원총회 소집
오 시장의 공천 불참은 장동혁 대표의 '윤석열 청산' 거부에 대한 최후통첩으로 풀이됩니다. 오 시장은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필패의 조건을 갖춰놓고 병사를 전장으로 내모는 리더는 자격이 없다"며 당 의원들의 끝장 토론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9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지방선거 관련 당 노선 변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며, 이 결과에 따라 서울시장 선거 구도는 예측 불가능한 혼돈 국면으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지역별 후보 신청 현황, 양극화 뚜렷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단체장 공천 신청 결과, 대구시장 후보에는 9명이 몰리는 등 일부 지역은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구청장 후보에 15명, 경북 포항시장 후보에 11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반면, 인천 유정복 시장, 대전 이장우 시장 등 현직 단체장만 1명만 신청한 지역도 다수 존재하여 후보 기근 현상도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혼돈의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 판세는?
오세훈 시장의 공천 불참 선언으로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는 예측 불가능한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당내 갈등 심화와 후보군 부재는 지방선거 승리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일부 지역의 치열한 경쟁과 달리, 다수 지역의 후보 부족 현상은 국민의힘의 조직력 약화를 보여줍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오세훈 시장이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오세훈 시장은 당 지도부가 '윤석열 청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노선 변화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공천 신청을 거부했습니다.
Q.서울시장 후보로 누가 신청했나요?
A.오세훈, 나경원, 안철수, 신동욱 의원이 신청하지 않아 윤희숙 전 의원, 이상규 위원장, 이승현 대표 등 3명만이 신청했습니다.
Q.국민의힘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 예정인가요?
A.국민의힘은 9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지방선거 관련 당 노선 변경 여부를 논의하고, 광역·기초단체장 추가 모집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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