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꿈에 그리던 한국 야구 무대 복귀 선언
메이저리그(MLB)에서 67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했던 최지만 선수가 마침내 국내 야구팀과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2024년을 끝으로 미국 생활을 정리한 최지만은 한국 프로야구 팬들 앞에서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그는 "지금 아니면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해 돌아오게 됐다"며 국내 복귀 의지를 밝혔습니다. 최지만은 올 시즌 연봉 3,000만 원을 받고 울산 웨일즈 소속으로 퓨처스(2군)리그에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화려했던 MLB 경력과 아쉬움
동산고 졸업 후 2009년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최지만은 부상과 징계 등 여러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MLB 데뷔를 한 이후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거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한국인 야수 최초로 월드 시리즈 무대를 밟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2019시즌에는 19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이후 부상 등으로 내리막길을 걸으며 빅리그 정착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23년에는 피츠버그와 샌디에이고에서 뛰었으나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도전, 울산 웨일즈에서의 각오
2024년 뉴욕 메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빅리그 진입에 실패하고 옵트 아웃 조항을 발동하며 FA로 풀린 최지만은 결국 약 1년 8개월 만에 울산 웨일즈와 계약하며 새로운 팀을 찾았습니다. 그는 "고교 졸업 이후 처음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울산 소속으로 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메이저리그에서 보여드렸던 열정적인 모습을 그대로 팬들 앞에서 다시 보여드리고 싶다"고 힘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울산 웨일즈 장원진 감독은 최지만 선수가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최지만, 한국 팬들과의 약속 지키다
메이저리그에서 67개의 홈런을 기록한 최지만 선수가 연봉 3,000만 원에 울산 웨일즈와 계약하며 국내 복귀를 확정했습니다. 한국 팬들 앞에서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다는 그의 오랜 바람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비록 퓨처스리그에서 시작하지만, 최지만은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열정을 그대로 팬들 앞에서 펼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지만 선수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최지만 선수의 MLB 통산 성적은 어떻게 되나요?
A.최지만 선수는 MLB 통산 52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34, 67홈런, 238타점, OPS 0.764를 기록했습니다.
Q.울산 웨일즈와 계약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최지만 선수는 한국 프로야구 팬들 앞에서 마지막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오랜 바람을 이루기 위해 울산 웨일즈 입단을 결정했습니다.
Q.최지만 선수의 입단식은 언제 열리나요?
A.울산 웨일즈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최지만 선수와 입단 계약 및 입단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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