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대기 중 '쿵'…버스 기사의 황당한 대처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이 버스로부터 추돌 사고를 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제보자 A씨는 지난 3월, 김포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 후방에서 달려온 버스에 의해 차량이 들이받히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허리와 엉덩이, 목 부위에 심한 통증과 저림 증상을 호소하며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았고,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버스회사는 사고로 인한 증상임을 인정할 수 없다며 '대인 접수'를 거부하는 황당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A씨는 '진단서를 보냈는데도 회사 측은 사고와 무관하다며 접수를 해주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진단서 제출에도 '나 몰라라'…버스회사의 비인간적 행태
A씨는 사고 후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단서를 버스회사에 제출했지만, 회사는 '사고로 인한 증상임을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대인 접수를 거부했습니다. A씨는 '어이없어서 따졌더니 담당자가 '저도 회사원이다'라고만 말했다'며 회사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했습니다. 결국 A씨는 보험사와 상의 끝에 경찰에 교통사고를 접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피해자가 겪는 고통을 외면하고 법적 절차까지 강요하는 비인간적인 처사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술 취한 기사의 '협박 전화'와 '문자 폭탄'에 시달리다
사고 접수 이후, 피해자 A씨는 오히려 버스 기사로부터 협박에 시달리는 충격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로 걸려온 전화에서는 횡설수설하거나 고성을 질렀고, 며칠 동안 20여 차례에 걸쳐 전화와 협박성 문자가 이어졌습니다. A씨는 '노인이 사는 게 쉽지 않다', '받아', '양아치', '이게 형사사건이야?' 등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한밤중에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 사고 처리를 넘어 피해자를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명백한 가해 행위입니다.

추가 치료 필요한 피해자, '대인 접수 거부'로 발만 동동
최근 MRI 촬영 결과, A씨는 허리 맨 아래 디스크 탈출로 신경이 눌린 상태가 확인되어 추가적인 치료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상급 병원 진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버스회사가 대인 접수 자체를 거부하면서 치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고로 인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가해자로부터 협박까지 당하는 A씨의 억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사건반장 취재진의 연락에도 버스회사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피해자만 억울한 현실, 버스회사의 책임 회피와 기사의 협박
교통사고 피해자가 겪는 고통은 물론, 가해자 측의 비인간적인 태도와 협박으로 인해 2차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버스회사의 무책임한 대인 접수 거부와 기사의 지속적인 협박은 명백한 잘못이며,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 규명이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Q.버스회사가 대인 접수를 거부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버스회사가 대인 접수를 거부할 경우, 경찰에 교통사고 사실을 신고하여 정식으로 접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험사와 상담하여 법적 절차를 진행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Q.버스 기사의 협박이나 위협적인 문자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A.협박이나 위협적인 문자, 전화 등은 증거 자료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화 녹음, 문자 메시지 캡처 등을 통해 증거를 모아 경찰에 신고하거나 법적 대응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Q.사고 후 치료비는 어떻게 처리되나요?
A.정식으로 사고가 접수되면 가해자 측 보험사를 통해 치료비 처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인 접수가 거부될 경우, 피해자 본인의 보험이나 개인적으로 해결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상황에 맞는 법적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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