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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파산 위기, MBK 추가 지원 거부...노조는 회생 연장 촉구

투데이세븐 2026. 6. 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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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자금난 심화로 청산 위기 직면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심각한 자금난으로 인해 청산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지난해 기업회생안 추진에도 불구하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직원 급여 및 납품 대금 충당에도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현재 2000억원의 긴급 운영 자금 확보가 회생의 관건이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회생절차 연장 및 정부 지원 촉구 움직임

홈플러스 마트산업노조는 법원에 기업회생 절차 개시 결정 기한을 9월까지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노조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만이 청산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정부와 여당에 홈플러스 정상화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노총과 진보당 등도 노조의 장외 투쟁에 동참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MBK와 메리츠의 입장 차이, 해결 난항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은 긴급 운영 자금 조달 문제를 놓고 한 달 넘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MBK는 추가 지원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메리츠는 김병주 회장의 사재 출연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입장 차이로 인해 자금 문제 해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정상화, 정부의 역할과 향후 전망

홈플러스의 정상화 가능성은 2000억원의 운영 자금 확보 여부와 M&A를 통한 새 주인 찾기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MBK의 추가 지원 거부와 채권단과의 이견으로 인해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며, 향후 법원의 결정과 정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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