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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가족의 소중함 되새기며 눈물… '언포게터블 듀엣' 감동 선사

투데이세븐 2025. 11.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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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언포게터블 듀엣' MC 맡아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의 장윤정이 무대 중 가족 생각에 울컥했다. 오는 19일(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언포게터블 듀엣’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가 그려지는 리얼리티 뮤직쇼이다.

 

 

 

 

'언포게터블 듀엣', 글로벌 공감 기획으로 호평

작년 추석 한 회 방송만에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콘텐츠 아시아 어워즈 2025’ 실버 프라이즈를 수상 하며 글로벌 공감 기획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장윤정이 MC를 맡고, 조혜련, 손태진, 오마이걸 효정이 패널로 함께한다.

 

 

 

 

배우 이주화, 치매 어머니와 함께 출연

이 날 방송에는 배우 이주화가 2년 전 치매 진단을 받은 87세 노모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주화는 연극과 방송 프로그램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신드롬’ 등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활약하고 있는 32년차 배우.

 

 

 

 

이주화 모녀의 '기억의 방' 공개

어머니와 일상을 보내던 중, 이주화가 어머니의 기억을 붙잡기 위해 마련한 ‘기억의 방’이 공개된다. 천 여장의 사진으로 벽면 가득 채워져 있는 방을 바라보던 장윤정은 “저는 오늘부터라도 가족사진을 많이 찍어놔야겠다”며 “순간의 소중함은 그것이 추억이 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고 말해 깊은 울림을 자아낸다.

 

 

 

 

장윤정, 故 아들에 대한 사연에 공감

이와 더불어, 이날 배우 이주화의 치매 모친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떠나 보낸 어린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모두를 먹먹하게 만든다. 너무나 아픈 기억 탓에 ‘기억의 방’에는 아들의 사진이 단 한 장도 없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물샘을 폭발하게 만든다. 이에 장윤정은 “우리는 자식이 있잖아요. 생각해봐요. (자식이 먼저 가는 것이) 어디 살 노릇인가. 못 살죠”라며 깊게 공감하고, 조혜련은 “그러니까요. 못살죠”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언포게터블 듀엣'의 감동적인 무대

이에 장윤정은 “언포게터블 듀엣’은 매 회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며 또 한 번 울컥한다. 한편, 장윤정과 조혜련에게 자신의 가족을 떠올리게 한 배우 이주화 모녀의 눈물샘 폭발 무대가 펼쳐질 본 방송에 기대가 쏠린다.

 

 

 

 

프로그램의 감동과 의미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장윤정이 가족에 대한 깊은 감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배우 이주화의 사연은 장윤정뿐만 아니라 조혜련,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언포게터블 듀엣’은 매 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언포게터블 듀엣’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A.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를 그리는 MBN의 리얼리티 뮤직쇼입니다.

 

Q.장윤정 씨는 이 프로그램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나요?

A.MC를 맡아 프로그램 진행을 이끌었습니다.

 

Q.이주화 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을 주었나요?

A.치매 어머니와 故 아들에 대한 사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의 가치를 되새기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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