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랑, 화마 속으로홍콩의 한 소방관이 결혼을 한 달 앞두고, 고층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구조 활동 중 안타깝게 순직했습니다. 그의 숭고한 희생은 홍콩 시민들에게 깊은 슬픔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주었습니다. 타이포 아파트 화재 현장사건은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의 32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에서 발생했습니다. 26일 오후 3시 1분쯤 현장에 도착한 호와이호우 소방관은 지하층 수색에 투입되었지만, 동료들과의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마지막 순간약 30분 뒤, 건물 외부 공터에서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동료들의 심폐소생술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국 오후 4시 45분쯤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나이, 37세였습니다. 영웅의 이름, 호와이호우호와이호우 소방관은 '대척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