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건전성 '적신호'…연체율 급등세고금리, 고물가, 중동 전쟁 여파까지 겹치며 시중은행의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5대 은행의 1분기 말 평균 대출 연체율은 0.40%로, 전 분기 대비 0.06%p 상승했습니다. 특히 NH농협은행이 0.55%로 가장 높은 연체율을 기록했으며, 가계 연체율은 0.46%로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높은 대출 금리와 실질 소득 감소로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차주들이 늘어난 결과입니다. 부동산·기업 대출 '뇌관'…NPL 비율도 상승부동산 및 임대업 대출 연체율도 심상치 않습니다. 하나은행의 경우 해당 부문 연체율이 0.57%로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자영업 침체와 공실률 증가가 연체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더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