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잠들기 전 알리려 계엄 서둘렀다는 주장윤석열 전 대통령은 변호인의 변론 중간에 직접 발언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특히 비상계엄 선포를 서두른 이유에 대해 '국민들이 잠들기 전에 알리려고'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무위원들에게 '빨리 선포하고 올 테니 대기하라'고 했다는 취지로 설명하며, 국민들을 생각해서 계엄을 앞당겼다는 논리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한 지 3시간이 지난 새벽에야 계엄을 해제한 점을 볼 때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 불안 가중시킨 갑작스러운 계엄 선포윤 전 대통령은 '미리 안건을 알려줬다면 외부에 알려지고 불안해하는 사람과 선동하는 사람이 많아졌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윤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계엄 선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