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 노동자들의 절규, 성과 보상 차별에 분노하다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성과 보상 체계의 불균형에 대해 원청인 SK하이닉스를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피앤에스로지스지회 조합원들은 SK하이닉스 청주 3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하이닉스 안의 수많은 하청노동자들은 온갖 차별과 멸시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SK하이닉스가 기록적인 영업이익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에게는 수억 원의 연봉과 성과급을 지급한 반면 하청 노동자들에게는 500만~600만원 수준의 상생장려금만을 지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하청 노동자들과 함께 성과를 만들어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모품으로 취급받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노조는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