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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를 떠나 일본을 정복한 그리핀, 80억에 ML 복귀! 폰세와 비교해보니...

투데이세븐 2025. 12. 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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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뒤흔든 좌완 투수, 메이저리그로 돌아오다

올해 일본프로야구 무대를 호령한 좌완투수 포스터 그리핀이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워싱턴 내셔널스가 그리핀과 1년 계약 체결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550만 달러(약 81억원)로, 인센티브 100만 달러가 포함되었습니다. 그리핀의 메이저리그 복귀는 많은 야구 팬들에게 기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캔자스시티에서 토론토까지, 그리핀의 메이저리그 여정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지명된 그리핀은 2020년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러나 토미존 수술로 공백기를 가져야 했고, 2022년 복귀 후에는 캔자스시티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6경기 6⅓이닝, 평균자책점 8.53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의 야구 인생은 일본 진출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일본 무대에서의 성공, 그리고 워싱턴행

그리핀은 2023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합류하여 20경기 121이닝,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2024년에는 오른쪽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14경기 78이닝, 평균자책점 1.62로 뛰어난 투구를 선보이며 일본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은 그가 다시 메이저리그로 돌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KBO를 거쳐 ML로, 폰세와 그리핀의 운명

그리핀은 KBO 리그에서 활약한 코디 폰세와 함께 메이저리그 유턴이 유력한 선수로 꼽혔습니다. 폰세는 한화 이글스에서 30경기 180⅔이닝,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며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약 441억원)에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그리핀은 1년 계약, 폰세 연봉의 절반 수준에 계약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야구 선수들의 운명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워싱턴 내셔널스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MLB.com은 그리핀이 2022년 토론토에서 방출된 후 요미우리와 계약했고, 일본에서의 성공을 통해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핀은 내년 시즌 워싱턴의 선발 로테이션의 일원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그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많은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리핀, 일본을 넘어 다시 메이저리그로!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포스터 그리핀이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복귀합니다. 폰세와는 다른 길을 걷게 되었지만,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높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그리핀은 왜 일본으로 진출했나요?

A.메이저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둔 그리핀은 일본 무대에서 야구 인생의 전환점을 찾기 위해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합류했습니다.

 

Q.그리핀의 워싱턴 계약 조건은 무엇인가요?

A.그리핀은 워싱턴 내셔널스와 1년 550만 달러(약 81억원)에 계약했으며, 100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Q.폰세와 그리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폰세는 KBO에서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토론토와 대규모 계약을 맺었지만, 그리핀은 일본에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워싱턴과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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