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삼겹살 논란, 이제 안녕!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던 '비계 삼겹살' 문제, 이제 정부가 칼을 빼 들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삼겹살을 지방 함량에 따라 세분화하여 유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방 함량에 따라 삼겹살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삼겹살, 3가지 이름으로 만나보세요!
농식품부는 삼겹살을 지방 함량에 따라 '앞삼겹', '돈차돌', '뒷삼겹'으로 구분하여 유통할 계획입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돼지 식육의 표시 방법'에 따라 현행 '삼겹살-삽겹살'인 대분할-소분할 기준을 세분화하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이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삼겹살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돈차돌’은 무엇인가요?
이번 개선안의 핵심은 바로 '돈차돌'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등장입니다. '돈차돌'은 지방이 많은 삼겹살 부위를 지칭하며, 전익성 농식품부 축산유통팀장은 “떡지방 삼겹살(비계가 많은 삼겹살)도 ‘돈차돌’이라는 별도 명칭으로 유통해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면 떡지방 문제가 해소되지 않겠느냐”고 설명했습니다. 마치 차돌박이처럼, 지방이 많은 삼겹살도 이제는 하나의 매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삼겹살, 품질 기준도 더 깐깐하게!
단순히 이름만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1+등급 삼겹살 내 지방 비율 범위도 기존 22∼42%에서 25∼40%로 조정되어, 더욱 깐깐한 품질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소비자는 더욱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삼겹살을 맛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우 유통, 더 효율적으로!
한우 유통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한우 사육 기간을 단축하고, 28개월령 이하 도축 비중을 확대하여 생산비를 절감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판장 내 직접 가공 비중을 확대하고, 가격 연동 체계를 개선하여 소비자에게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계란, 크기별로 골라 먹자!
계란 유통 기준도 개선됩니다. 기존의 왕란, 특란, 대란, 중란, 소란 대신 2XL, XL, L, M, S로 표기 방식을 변경하여 소비자들이 계란 크기를 더욱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투명한 거래를 위해 표준거래계약서 작성을 제도화할 예정입니다.

핵심만 콕!
이번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은 '비계 삼겹살' 논란을 잠재우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삼겹살은 지방 함량에 따라, 계란은 크기별로 더욱 세분화되어 유통될 예정이며, 한우 유통 효율성도 강화됩니다. 소비자는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축산물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돈차돌’은 어떤 부위를 말하나요?
A.‘돈차돌’은 지방이 많은 삼겹살 부위를 지칭하는 새로운 명칭입니다.
Q.삼겹살 지방 함량 기준은 어떻게 바뀌나요?
A.1+등급 삼겹살 내 지방 비율 범위가 기존 22∼42%에서 25∼40%로 조정됩니다.
Q.계란 크기 표기는 어떻게 변경되나요?
A.왕란, 특란, 대란, 중란, 소란 대신 2XL, XL, L, M, S로 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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