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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심폐소생술 지침 파격 변화: 브래지어 착용 상태에서도 AED 사용 가능!

투데이세븐 2026. 1. 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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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발표, 여성 환자 위한 변화 주목

질병관리청과 대한심폐소생협회가 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특히 여성 심장정지 환자의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률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변화가 포함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신체 노출에 대한 우려로 AED 사용이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제는 브래지어를 풀거나 제거하지 않고도 위치를 조절하여 패드를 부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는 여성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2006년 첫 제정 이후 꾸준히 개정되어 왔으며, 이번 개정은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더욱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AED 사용률 제고 및 심폐소생술 방법 개선

이번 가이드라인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합니다. 구급상황요원이 신고자에게 AED 확보 및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도하도록 권고하며, 심폐소생술 순서 및 방법은 기존 지침을 유지하되 가슴압박 시 편한 손이 아래로 향하도록 했습니다또한, 익수 환자에게는 인공호흡을 포함한 표준 심폐소생술을, 인공호흡을 꺼리는 일반인에게는 가슴압박소생술을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교육받은 응급의료종사자는 인공호흡부터 시작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전문소생술 및 소생 후 치료 지침 업데이트

전문소생술 분야에서는 엎드린 자세에서 심장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특정 조건 하에 엎드린 상태에서의 심폐소생술 시도를 제안합니다. 또한, 성인 심장정지 환자의 경우 자발 순환 회복이 되지 않을 때 체외순환 심폐소생술을 고려하도록 했습니다. 심장정지 후 소생 치료에서는 혼수 상태 성인 환자의 목표 체온 유지 치료 온도가 기존 32-36℃에서 33-37.5℃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의 예후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소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대처법 강화

소아 심폐소생술 지침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영아의 경우, 구조자 수에 상관없이 '양손 감싼 두 엄지 가슴압박법'을 사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는 기존 '두 손가락 압박법'보다 압박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성인 및 1세 이상 소아의 기도폐쇄 시에는 등 두드리기 5회 후 복부 밀어내기(하임리히법) 5회를 시행하는 기존 방식을 유지합니다. 다만, 1세 미만 영아의 경우 내부 장기 손상 우려로 복부 압박 대신 등 두드리기 5회와 가슴 밀어내기 5회를 교대로 시행하며, 가슴 밀어내기 방법으로 '한 손 손꿈치 압박법'이 추가되었습니다.

 

 

 

 

응급처치 분야 신설 및 향후 전망

이번 개정에는 미국, 유럽 등 국외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응급처치' 분야가 새롭게 신설되었습니다. 가슴 통증, 급성 뇌졸중, 천식 발작, 아나필락시스 등 심장정지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다룹니다. 대한심폐소생협회 황성오 이사장은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이 과학적 근거에 기반했으며, 현장과 교육 과정에서 폭넓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지침의 업데이트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핵심만 콕! 2025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이렇게 달라졌어요

여성 환자 AED 사용 편의성 증대, 소아 심폐소생술 방법 개선, 소생 후 치료 온도 상향 조정, 응급처치 분야 신설 등 최신 연구 기반의 실질적인 변화가 적용되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여성 심장정지 환자, 브래지어를 꼭 제거해야 하나요?

A.아닙니다. 2025년 가이드라인에 따라 브래지어를 풀거나 제거하지 않고 위치를 조절한 후, 가슴 조직을 피하여 자동심장충격기 패드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Q.소아 심폐소생술 시 가슴압박 방법이 바뀌었나요?

A.네, 영아의 경우 구조자 수에 상관없이 '양손 감싼 두 엄지 가슴압박법' 사용이 권고됩니다. 이는 더 일관되고 효과적인 압박을 위한 것입니다.

 

Q.심장정지 후 혼수 상태 환자의 치료 온도가 어떻게 변경되었나요?

A.기존 32-36℃에서 33-37.5℃로 목표 체온 유지 치료 온도가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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