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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100만원에도 지원자 '제로'…합천군, 의료 공백 위기 '발칵'

투데이세븐 2026. 2. 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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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공중보건의 대거 이탈에 의료 공백 '초비상'

경남 합천군이 심각한 의료 공백 위기에 직면했습니다오는 4월, 전체 공중보건의(공보의)의 63%에 해당하는 17명이 복무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군이 추진한 신규 관리 의사 채용에 지원자가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이는 지역 내 공공 의료 서비스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조건에도 '외면'…구인난 심각

합천군은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일반의 자격 관리 의사 1명 채용에 나섰습니다1차 공고에서 일당 60만원을 제시했지만 지원자가 없었고, 2차 공고에서는 일당을 100만원으로 대폭 인상했습니다이는 월 20일 근무 시 약 2000만원에 달하는 높은 급여 수준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3차 공고가 진행 중인 현재까지 실제 지원자는 없는 상황입니다높은 급여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이 합천군 근무를 기피하는 현상이 심각함을 보여줍니다.

 

 

 

 

낮은 인구 밀도와 높은 고령화율…공공의료 의존도 높아

합천군은 서울시의 1.6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인구 밀도가 낮고 고령화율이 40%에 육박하여 주민들의 공공 의료 서비스 의존도가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이러한 지리적, 인구학적 특성상 의료 인력 확보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공보의 수급마저 불안정해지면서 지역 의료 시스템 붕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규 공보의 배정 축소 가능성…대책 마련 시급

더욱이 군은 보건복지부와 경남도로부터 올해 신규 공보의 배정 인원이 예년보다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이는 기존 공보의 이탈에 더해 신규 인력 확보마저 어려워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합천군 관계자는 다른 시군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인력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지역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결론: 높은 급여에도 지원자 없는 합천군, 의료 공백 위기 심각

일당 1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에도 불구하고 합천군에서 관리 의사 채용에 지원자가 없는 사태는 지역 의료계의 심각한 구인난을 보여줍니다. 낮은 인구 밀도, 높은 고령화율, 그리고 신규 공보의 배정 축소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합천군은 의료 공백 위기에 놓였습니다.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합천군 의료 공백 관련 궁금증 해결

Q.왜 높은 급여에도 지원자가 없나요?

A.낮은 인구 밀도, 높은 고령화율로 인한 열악한 근무 환경, 수도권과의 거리, 문화 시설 부족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의사들이 합천군 근무를 기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Q.공중보건의란 무엇인가요?

A.의사 또는 치과의사, 한의사 면허를 소지하고 일정 기간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 지역에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Q.합천군의 의료 공백이 심화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요?

A.응급 환자 진료 지연, 만성 질환 관리 어려움,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침해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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