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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 캡슐호텔 화재, '까매서 안 보여요' 절규 속 10명 부상

투데이세븐 2026. 3. 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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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번진 화마, 5분간 5번의 긴급 신고

지난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캡슐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외국인 관광객 10명이 중경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발생 5분도 채 되지 않아 119 신고가 다섯 차례나 접수될 정도로 긴박했던 당시 상황이 녹취록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특히 화재 피해가 집중된 3층에서 신고한 캡슐호텔 관계자는 '까매서 아무 것도 안 보인다'며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후 신속하게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긴박했던 순간들, 119 녹취록에 담긴 절규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입수한 녹취록에 따르면, 최초 신고는 오후 6시 10분경 '연기가 나요'라는 다급한 외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곧이어 캡슐호텔 관계자는 '사람들이 다 대피시키고 있다'며 '안에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지금 까매서 아무것도 안 보여요'라는 그의 말은 당시 현장의 참혹함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연이어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4층까지 연기가 확산된 정황도 포착되었습니다.

 

 

 

 

피해 규모와 부상자 현황

이 화재로 인해 총 1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다쳤으며, 이 중 3명은 중상입니다. 중상자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50대 일본인 여성과 20대 일본인 여성, 30대 중국인 남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상자 7명은 미국,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폴란드,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10대에서 30대의 젊은 연령층이었습니다. 재산 피해는 부동산 1억 50만 3천 원, 동산 1,318만 2천 원 등 총 1억 1,368만 5천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화재 원인 규명 및 안전 관리 강화 필요성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밀집된 숙박 시설에서의 화재 발생 시 얼마나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이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지역의 숙박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비상 대응 시스템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소공동 캡슐호텔 화재, 긴박했던 신고와 안타까운 피해

소공동 캡슐호텔 화재 사고는 5분간 5번의 긴급 신고가 이어질 정도로 긴박했습니다. '까매서 안 보인다'는 절규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 1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과 함께 안전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화재 발생 시간은 언제인가요?

A.화재는 지난 14일 오후 6시 10분경 발생했습니다.

 

Q.부상자는 총 몇 명이며, 국적은 어떻게 되나요?

A.총 1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부상을 입었으며, 국적은 일본, 중국, 미국,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폴란드 등 다양합니다.

 

Q.화재 원인은 밝혀졌나요?

A.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이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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