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올드 트래퍼드, 맨유 리즈에 덜미 잡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하며 승점 55점으로 리그 3위에 머물렀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리즈의 공세에 밀린 맨유는 이른 시간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전반 5분, 제이든 보글의 크로스가 레니 요로를 거쳐 노아 오카포의 슈팅으로 이어지며 선제골이 터졌습니다. 전반 29분에는 맨유 수비의 연이은 안일한 대처 속에서 오카포가 발리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하며 리즈가 2-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논란의 중심,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퇴장
추격의 동력을 잃어가던 맨유는 후반 8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퇴장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도미닉 칼버트르윈을 잡아당긴 마르티네스는 최초 반칙 판정을 받았으나, 비디오 판독(VAR) 끝에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심한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맨유는 후반 24분 카세미루의 헤더 골로 추격했지만, 결국 동점골을 만들지 못하고 패배했습니다.

캐릭 감독, '내가 본 최악의 판정'이라며 격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마이클 캐릭 감독은 마르티네스의 퇴장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그는 "내가 본 최악의 판정 중 하나였다. 칼버트르윈이 팔을 휘둘렀는데 오히려 마르티네스가 퇴장당했다"며 "건드렸을 뿐인데 퇴장당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비디오 판독실의 지시를 받고도 결정을 번복하지 않은 것"이라고 격분했습니다. 이는 명백하고 확실한 실수이며 충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엇갈리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45년 만의 굴욕
칼버트르윈은 머리카락이 당겨지는 느낌을 받아 주심에게 말했을 뿐이라며 판정은 심판의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BBC의 패널들 역시 의견이 갈렸는데, 로이 킨과 제이미 캐러거는 '반칙은 맞지만 퇴장은 심했다'는 입장이었고, 게리 네빌은 '규정상 퇴장'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패배로 맨유는 45년 만에 리그 홈경기에서 라이벌 리즈에 패하는 굴욕을 안았습니다.

결론: 최악의 판정 논란 속 맨유의 뼈아픈 패배
맨유는 리즈와의 경기에서 논란의 퇴장 판정 속에 1-2로 패하며 45년 만에 홈에서 라이벌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캐릭 감독은 이를 '최악의 판정'이라 비난하며 격분했고, 전문가들의 의견 또한 엇갈렸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마르티네스의 퇴장 판정은 규정상 정당했나요?
A.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립니다. 게리 네빌은 규정상 퇴장이라고 보았지만, 로이 킨과 제이미 캐러거는 반칙은 인정하나 퇴장까지는 과하다고 보았습니다.
Q.칼버트르윈은 퇴장 판정에 대해 어떻게 말했나요?
A.머리카락이 당겨지는 느낌을 받아 주심에게 말했을 뿐이며, 판정은 심판의 몫이라고 답했습니다. 마르티네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Q.맨유가 리즈에게 홈에서 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가요?
A.아닙니다. 맨유는 1980-1981 시즌 이후 45년 만에 리그 홈경기에서 리즈에게 패했습니다. 이전까지 리즈는 올드 트래퍼드 원정에서 승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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