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굴처분시설, 방폐물 관리의 최전선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1단계 방사성폐기물 동굴처분시설은 지하 130m 깊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원전 가동 후 발생하는 중준위 방폐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핵심 시설입니다. 버스를 타고 약 5~10분간 지하 동굴로 진입하면, 거대한 공간에 6개의 거대한 원통형 '사일로'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각 사일로는 최대 2만 드럼의 방폐물을 처분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하며, 총 10만 드럼의 방폐물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곳은 방사성폐기물 관리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첨단 기술로 안전하게, 방폐물 처분 과정방폐물은 육상이나 해상을 거쳐 콘크리트 처분용기에 담겨 동굴처분시설로 옮겨집니다. 이 처분용기 하나에는 200ℓ 방폐물 드럼 16개가 수용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