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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완전 영입' 실패 위기, 래시포드 맨유 복귀? 480억도 '부족'한 재정난

투데이세븐 2025. 11. 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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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맨유 유스 출신 에이스에서 위기를 맞이하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1군에 오르며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그는 특유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돌파와 강력한 슈팅 능력을 선보이며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하지만 2023-24시즌부터 경기력 저하와 함께 외부적인 문제까지 동시에 이어졌다.

 

 

 

 

경기력 저하와 구설수, 래시포드의 시련

그는 감독과의 불화, 훈련 태도 논란, 경기 후 파티 참석 등의 구설수로 비판을 받았고 결국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는 기회를 받지 못했다. 결국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톤 빌라 임대를 갔다.

 

 

 

 

임대 성공과 부활의 신호탄

래시포드는 빌라에서 경기력을 끌어 올리며 부활에 성공했다. 시즌 전체 17경기에서 4골 6도움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다시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났다.

 

 

 

 

바르셀로나에서의 활약, 완전 이적의 기대감

래시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경기 2골 5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15경기 6골 7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하피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등이 모두 부상으로 빠졌지만 래시포드가 한 자리를 차지하면서 공격을 이끌고 있다.

 

 

 

 

완전 이적의 걸림돌, 주급과 재정난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을 바라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글로밸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있지만 주급과 관련해서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스페인 ‘스포르트’도 “래시포드는 주급 삭감을 받아들어야 완전 이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480억도 부담스러운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

더욱이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도 큰 문제다. 2,900만 유로(약 480억원)라는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 할 수 있지만 해당 금액도 온전하게 지불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래시포드 본인도 바르셀로나에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길 원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맨유로 돌아가야 하는 순간을 맞이해야 할 수도 있다.

 

 

 

 

결론: 래시포드의 미래는?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은 주급 협상과 재정 상황이라는 두 가지 큰 난관에 직면해 있습니다480억 원의 이적료조차 부담스러운 바르셀로나의 재정난은 래시포드의 맨유 복귀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래시포드가 과연 바르셀로나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다시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될지, 그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래시포드는 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나요?

A.래시포드는 맨유에서 경기력 저하와 구설수에 시달리다, 임대를 통해 부활의 기회를 잡기 위해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습니다.

 

Q.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하지 못할 수도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가장 큰 이유는 주급 협상 난항과 바르셀로나의 재정난입니다. 래시포드의 높은 주급을 감당하기 어렵고, 480억 원의 이적료조차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Q.래시포드가 맨유로 복귀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A.바르셀로나와의 완전 이적 협상이 실패할 경우, 래시포드는 맨유로 복귀해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래시포드 본인도 바르셀로나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길 원하지만, 상황은 매우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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